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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을 만들었습니다. 매 주 두꺼비들의 회의내용을 올릴 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자료실 아래 회의실이라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는 우리 회의한 내용을 이곳에 올려주세요^^* 겨울도 막바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고, 곧 새싹이 움트는 봄은 올터인데, 두꺼비들도 어서어서 봄 맞을 채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기능 들녘의 나무와 풀들도 지금쯤 아니 겨우 내내 봄이 오면 자랑스럽게 터져나올 싹을 준비 하고 있겠지요? 겨울의 긴 잠을 통해 에너지를 비축한 곤충들의 애벌레들도 이제 곧 꼼지락대며 봄을 맞을겁니다. 우리는 왠지 겨울동안 비축한 에너지가 그리 많은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봄에 다시 채워질 우리들의 활력을 위해... 더보기
유기농이 더 위험하다고? - 식중독균과 농약은 둘다 나쁘다는 식의 궤변- 여울각시 유기농이 더 위험하다고? - 식중독균과 농약은 둘다 나쁘다는 식의 궤변- 여울각시 2008-12-08 18:15:19, 조회 : 80, 추천 : 8 [안병수의 바르게 먹자]중에서 ‘유기농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번역서 (제임스 콜만 지음, 다산초당 펴냄)의 띠지에 박힌 선정적인 글귀다. 광고 카피로도 여러 번 활용됐다. 이 책을 소개하는 한 논객은 “유기농 식품에게 배신당했다”고 썼다.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었을 터다. 아니, 유기농이 더 위험하다니! » 류우종 기자 하지만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본 이라면 쉽게 간파했을 것이다. 카피 문구가 좀 과장됐다는 사실을 말이다. ‘유기농도 위험할 수 있다’라는 표현 정도가 타당하지 않았을까. 사실 화학자인 저자도 기본적으로는 인공물질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음을 .. 더보기
진도특산품 주문 받아요 우리의 사무실 공간을 내어준 광명일보에서 진도 특산품을 팝니다. 잘 살펴보시고 주위분들과 함께 주문해주세요.. 저는 지난 번 김이랑 다시마를 샀는데 맛이 아주아주 놓아서 하나 더 사려구요^^* 그리고 야생 국화차도 향이 좋아요. 파래자반/미역/다시마(500g) 6,000원 김(1톳) 9,000원 톳(400g) 8,000원 마른새우(200g) 9,000원 야생들국화차1병 5,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