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신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만나는 첫 날(4월1일) 온신초 방과후 들살이반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다. 첫날이어서 조금 어수선한 점은 있었지만 일단 몸으로 부딪치고 모둠별로 작은 걸개그림을 만들면서 부쩍 가까와진듯.. 마당에서 생태의자 놀이를 쬐금하고 , 짝짓기 놀이로 모둠을 나눈 후 들어와 모둠별 작은 걸개그림을 만들었다. 허걱! 사진을 올리다 보니 순서가 살짝 뒤바뀐게 있네.. ㅎㅎㅎ 좀 더 자세한 사진은 들살이 갤러리에 올립니다.^^* 더보기 4월 들살이 안내!! 두꺼비산들학교 4월 여행 야!!! 봄이다.... 도롱뇽과 개구리를 찾아서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땅 위에 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나뭇가지엔 노란 꽃이 열리기 시작하고... 참 한가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이 봄을 맘껏 느끼러 두꺼비산들학교 첫 나들이는 청계산 개구리 논으로 갑니다. 개구리와 도롱뇽알도 관찰하고 불을 피워 고구마도 구워먹고 또 자연 속에서 온 몸이 김나게 놀아 봐요. 가는 날 : 2009년 4월 11일(토요일) 가는 곳 : 청계산 개구리논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9시 /오후5시 출발 및 도착장소 :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고무장갑, 장화, 갈아입을 옷, 양말, 그림그릴도구, 물, 관찰통 (관찰통은 구입 할 필요 없이 1.5L PET 병을 .. 더보기 기차여행~~~ 강촌 답사 일지 3월12일 목요일 9월 우리의 목적지 강촌에 답사를 떠났습니다. 민들레, 여울각시와 철산역에서 만나 전철을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 경춘선을 타고 강촌으로 출발 정말 오랜만에 타고는 기차여행입니다. 민들레와 여울각시 모두 설레임. 경치도 보고 음악도 듣고 책도 보며 즐거운 수다와 함께 ....... 강촌역에 도착했습니다. 1939년에 개통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 그러나... 2008년 강촌역을 그래피티 합볍화지역으로 선언하여 거리예술을 후원하고 있다네요 역무실에서 o.k만 하면 마음대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나봐요 밋밋한거 보다는 낫다는 생각 어디서 많이 본거지요 남산의 고것이 여기까지 제발 둘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그러나 우리의 기대을 저버리고 강촌은 너무 화려하게 .. 더보기 이전 1 ··· 572 573 574 575 576 577 578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