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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 조용하네요 멀리 목포앞바다 대야도에 다녀와 오랜만에 농장에 들려보니 조용하네요 이리저리 던져저 있는 농기구를 주워와 대충정리를 하고 --- 털보와 고욤을 따고 --- 수도를 열었습니다 수도는 당분간 사용을 해야 하니 12월 하순경에 전원을 끌 예정입니다. 이종칠님이 와서 함께 이번에 구해온 대나무(조릿대)들을 개울가 뚝에 심고. 탱자나무도 심었습니다 덤으로 따라온 부처손도 시험삼아 심어놓앗습니다. 앞으로 할려고 하는 일은 대략 짚어보면 -- 하우스내 전원선들은 정리되었지만 음향등 보조기구 선들을 정리하고, 그일을 마치면 각종 공구류를 모두 콘태이너에서 꺼내고(서생원도 정리하고) 정리하고 명부를 작성하고 다시 넣을 예정입니다. 공구 정비보수를 포함하여 ---, 년말까지 될수있을런지 -- 이것과 병행하여 식물원을 할 .. 더보기
겨울 문턱에서 섬에 다녀왓어요--- 더보기
2008년 마지막 총회와 쫑파티 이야기 파일을 첨부하다 그만 전에 써 놓은 종파티 이야기가 사라져버려서 대략 기억을 더듬어 다시 올립니다. 우째 이런 일이... 오전부터 장절리에 있는 짐들을 옮기느라 여러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주미화회원님의 낭군님께서 크레인을 가져오셔서 일이 수월하게 되었지요.. 감사 감사^^* 오후 1시가 좀 넘어서야 일이 마무리되고 맛있는 고기를 구워 점심을 먹은 후 인사를 시작으로 총회를 하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총회를 마치고 남은 이야기들은 쫑파티에서 더욱 따뜻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가족노래자랑에 참여하기로 하신 김성철회원 가족이 불참하여 가족노래자랑은 다음 기회로 넘기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토종 종자로 심어 놓은 콩과 고기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었습니다. 내년 봄이 오기 전에 땅고르기 작업을 하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