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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 중급-곤충(구름산)-6월22일 숲해설 중급반 곤충 현장학습다녀왔습니다. 선생님께서 밤나무 혹벌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혹벌이 밤나무 가지에 알을 낳으면 밤나무는 그 알이 가지 깊숙히 들어오지 못하도록 알을 동그랗게 감싸게 되고 그것이 혹벌집이 된다.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지면 혹벌집도 함께 낙엽과 함께 떨어진다. 밤나무 혹벌집을 잘라보니 애벌레가 꼬물꼬물 거리고 있다. 개암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목이 긴 거위벌레 ?? 나방 초점이 어긋났지만 얼룩장다리 파리.. 몸에 푸른 빛이 돈다. 밤나무 뒤에 있는 진딧물 껍질 무당벌레 번데기.. 죽은 소나무 껍질 속 빨강 딱정벌레 애벌레 소나무 하늘소 애벌레(자세히 보면 허연것이 꼬물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대벌레 호리꽃등에? 까치수영꽃이 활짝 피었다. 주홍날개 말매미 애벌레 꽃벼룩? 나방 애.. 더보기
7월 들살이가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7월 들살이 모집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마감 후에 신청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8월에 있을 일박이일 캠프 때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월 일박이일 캠프 공지를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알락하늘소 오늘 살짝 비가오네요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는데 화단에 하늘소 한마리가 집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서 태어났을리는 없구 누가 버렸는지..... 화단밖으로 나오길래 나뭇잎에 붙여서 화단안쪽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부디 오래 살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