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애기능 풍경 꼼꼼하게 사진을 찍어 올리시는 분(?누군지 아시죠? kyh...)과는 달리 매번 카메라 들고가는걸 까먹고 그저 시간 맞춰 가기 바빴네요... 지난 주에 이어 김태식님네랑 조인철님네에서 고기와 밥과 김치와 쌈을 준비해 오셔서 다른 분들 열심히 모종 심을 때 저는 콘네이너 안을 정리하며 밥 먹을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토욜 비가 오시더니 일욜 오전까지 비가 오셔서 콘테이너 안을 대략 치워서 점심먹을 공간을 마련했더니 밥 먹을 즈음에 해가 반짝!!! 결국 밖에 임시로 아이들용 평상 만들고 어른들은 플라스틱 탁자를 이어 멋진 야외 밥상을 마련했지요. 새 식구인 김정호님은 만삭인 어부인은 못나오시고 어머님과 함께 오셨구요, 오전에 부모님과 함께 오신 이성진님께서는 바삐 가시느라 만찬에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직접 압.. 더보기 4월14일 애기능에서 19 더보기 4월14일 애기능에서 98 더보기 이전 1 ··· 753 754 755 756 757 758 759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