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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살이 갤러리

민물고기연구소 그리고 흑천 7월들살이(3) 물고기를 이리 몰아 몰아!!! 풍덩 풍덩 물고기를 몰고있어요.. 잡은 물고기 중 조금 큰 녀석들만 담아 친구들이 관찰 할 수있게 나누어 놓았습니다. 다른 통에 있는 것은 못찍었다는 ㅠ.ㅠ 더보기
민물고기연구소 그리고 흑천 7월들살이(4) 모래인지 고기인지 헷갈리게 하는 모래무지.. 민물고기에 대한 관찰과 설명을 듣고 이제 그림그리는 시간~~ 신나게 놀았더니 뱃속이 허전하네요.. 시원한 수박과 사과 배로 간식 맛있게 먹기.. 수박 두통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더보기
7월1일 온신(수서생물관찰하기) 온신초등학교 친구들과 애기능 위쪽 작은 계곡으로 물속생물들을 관찰하러 출발.. 더보기
온신624 감자캐기 올 봄에 심어 놓은 감자를 캐는 날입니다. 샘들은 일찍 모여 산들학교를 청소하고(여울각시) 일정을 공유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온신초등학교 친구들을 맞이하러 갑니다. 오늘은 1,2학년만 온다고 했는데 학교엘 가서 보니 3,4,5,6학년 들이 모두 따라오겠다고 하네요.. 원래 해야할 시험은 산들학교 갔다 와서 하겠다고..ㅎㅎㅎ 하여튼 산들학교에 도착해서 감자밭으로 고고!!! 샘들이 호미로 살짝 긁어주고 아이들이 감자를 찾아냅니다.꽤 굵은 감자에서 아기 손바닥만한 감자 알갱이까지 모두 모두 바구니에 담아 왔습니다. 땡볕에서 감자를 캤더니 너무 더워요.. 시원한 등목으로 더위를 좀 식히고 하늘지기가 들려주는 감자이야기를 들었지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감자가 익었어요.. 포실포실 맛있는 감자와 시원한 얼음물을 .. 더보기
6월 염전에서 만난 꽃들..게들의 흔적 해당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만난 다양한 생명과 그 흔적을 담아보았습니다. 게들의 건축법... 각 기 자신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고 독특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게집들...예쁘게 쌓아놓고 공기가 통할 창문을 위로 내었네요^^ 왼쪽의 집은 마치 담장을 쌓듯이 집 한쪽에 담을 쌓아놓았습니다. 힘이 센 녀석이 집일까요? 파 들어간 흔적이 무척 역동적입니다. 주변을 열심히 다니며 집을 지었나봐요.. 집 주변의 흔적이 정감있어요~ 벽돌을 만들어 쌓듯이 뻘을 뭉쳐 쌓아서 집을 지었어요. 정성이 가득한 집이네요 어떤 게의 성장기록... 허물을 벗어놓으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겠죠? 물속에서 우리를 빤히 쳐다보는 귀여운 녀석.. 밤게일까요? 붉은발농게가 집으로 들어가는 중이에요 먹이를 잡아서 아늑한.. 더보기
6월 염전..그리고 소래포구에서 살아남기 햇살이 적당히 따뜻한 토요일... 두꺼비들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사진으로 즐감~~~ 더보기
온신초 들살이 6월10일(1) 더보기
온신초 들살이 6월10일(2) 오늘은 애벌레의 여행입니다. 더보기
온신초 5월27일 더보기
온신초 5월27일 햇볕이 따가운 날이었어요. 나무사이 사이 난 풀꽃을 조심스럽게 바구니에 담았어요. 하얀 손수건에 풀잎을 놓고 숟가락으로 탕탕!!!! 예쁜 풀잎손수건 완성!!! 더보기
온신초 5월13일-풀피리,버들피리 아이들이 부는 풀피리 소리를 타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햇살 좋은 봄날 아이들과 함께 봄의 소리를 찾아 애기능으로 출발!!! 풀피리, 버들피리, 새피리, 물새피리, 오카리나 등 봄을 부르는 모든 소리들이 다 모였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풀잎을 잡고 후후 불었어요. 물이 오른 버드나무가지를 잘라 속대를 빼니 훌륭한 버들피리가 되었네요. 읍읍~~부는 연습을 한 후에 버들피리를 입에 넣고 힘있게 불자 뿌우~~~하고 소리가 나네요. 더보기
5월 산음휴양림-점심하기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점심먹는 사진이 빠졌네요..ㅎㅎㅎ 친구들이 직접 쌀을 씻고, 형호는 쌀을 씻는지 버리는지 ㅋㅋ 결국 압수!!!, 야채도 씻고... 밥도 직접 했어요. 여러가지 야채와 산나물에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슥슥 비벼서 한 입~~~ 더보기
5월 들살이 산음휴양림에서 양평에 자리잡은 산음휴양림에 다녀왔어요.. 봄볕이 화창한 날에 푸르디 푸른 휴양림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한보따리 안고 왔어요. 해설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구수한 숲이야기도 듣고, 다래나무에 매달려 타잔이 되어보기도 하고, 직접 쌀을 씻고 나물을 씻어서 밥을 하고 나물에 고추장을 넣어서 커다란 양푼에 쓱쓱 싹싹 비벼서 맛있게 냠냠냠~~ 줄기를 돌로 찧어서 물에 넣으니 물이 파랗게 변하네요.그래서 이 나무의 이름은 물푸레나무랍니다. 더보기
5월 산음휴양림에서~ 나는 자연 속 예술가~~~ 진흙을 가지고 나무에 멋진 작품을 만들었어요. 새도 있고, 곤충도 있고, 사람도 있는 아름다운 작품 감상해 보세요. 작업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던지~~ ㅎㅎㅎ 더보기
5월 산음휴양림에서... 나는 자연 속 예술가~~~ 진흙을 가지고 나무에 멋진 작품을 만들었어요. 새도 있고, 곤충도 있고, 사람도 있는 아름다운 작품 감상해 보세요. 작업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던지~~ ㅎㅎㅎ 더보기
5월 산음휴양림에서.. 신나는 물놀이 그리고 뱀!!! 점심도 맛있게 먹고 진흙으로 열심히 작업도 하고 이젠 신나게 노는 시간이에요. 맑은 계곡물에 양말을 벗고 모두 풍덩 풍덩... 날이 더웠는데도 계곡은 발이 시릴정도로 차가웠어요. 물 속에 발을 담그고 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시합을 했는데, 때죽나무와 준형이가 6분동안 꼼짝도 하지 않아서 공동 우승!!! 형호는 30초도 안되서 이그그 발시려 하면서 도망갔어요..하하하 다른 친구들도 모두 모두 신나게 물놀이를 했지요. 그런데 계곡 옆 풀숲에서 작은 새끼독사인 듯 보이는 뱀이 발견되었어요. 작지만 독이 있는 것 처럼 보여서 때죽나무가 나뭇가지로 조심스럽게 뱀을 잡아서 우리 친구들 곁에 오지 못하도록 멀리 멀리 보냈답니다. 친구들은 조금 떨어져 보았지만 뱀을 눈으로 보는게 무척이나.. 더보기
4.22 온신초 화전만들었어요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좀 걱정했는데, 온신 어린이들 오는 수욜은 날이 좋았습니다. 다행 다행^^* 오늘은 먹을 수 있는 꽃과 잎을 따서 찹쌀반죽을 해서 익혀 먹는 화전(꽃지지미)를 하는 날이에요. 화전을 하기도 전에 벌써 먹을 생각에 친구들이 침을 삼키네요..ㅎㅎ 더보기
4월 들살이-화전 만들기.먹기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였어요. 예쁜 진달래를 따다가 맛있는 화전을 만들었어요.. 더보기
4월들살이-그림그리기 관찰통에 담아온 도룡뇽 알과 개구리, 의외의 수확 두꺼비까지 열심히 관찰하고 그림그리고, 개구리와 도룡뇽 알기 퀴즈~ 퀴즈를 맞힌 친구는 개구리 티셔츠와 개구리 포스터를 선물로~~~ 그리고 친구들이 그린 그림중 가장 맘에 드는 그림에 돌을 놓아서 가장 많은 돌을 받은 가영이 친구가 개구리 책을 선물을 받았어요.. 그리고 관찰통에 잠깐 갇혔던 도룡뇽과 알들, 개구리, 두꺼비는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주었어요. 되돌려주는 일은 4,5,6학년 형들이 담당... 더보기
4월 들살이- 개구리,도룡뇽 그리고 알을 찾아라 청계산을 올라 올라 개구리를 찾아 계곡을 올라갔어요.. 아이들이 관찰통에 조심조심 도룡뇽과 도룡뇽알, 개구리를 담아왔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