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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 흙사랑/방명록

국민연금 통제권을 민중에게 / 국민연금 사태의 진보적 대안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156&rsec=MAIN “기금 고갈은 새빨간 거짓말,” 국민연금 통제권을 민중에게 / 국민연금 사태의 진보적 대안 박권일 기자 kipark@digitalmal.com 정부가 보험료율을 올리고 지급액을 낮추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놓았다.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던 국민들에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리다. 정부가 내세우는 이유는 기금고갈이다. 2047년 무렵에 연금재정이 바닥난다고 주장한다.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을러대니 더욱 그럴 듯 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의 오건호 박사(민주노총 전 정책부장)는 “기금 고갈은커녕 엄청나게 쌓일 국민연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 더보기
‘안티 조선’을 남용하지 말라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203&rsec=MAIN&section=MAIN ‘안티 조선’을 남용하지 말라 월간 말 8월호 데스크 칼럼 이종태 기자 jtlee@digitalmal.com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정부에게 휴전선은 ‘어머니 품’과도 같았다.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면 허겁지겁 ‘어머니 품’으로 뛰어가 ‘북한의 침략야욕’을 호소했다. 그러면 웬만한 정치 문제는 손쉽게 풀렸다. 21세기 초 집권한 노무현 정권과 그 지지세력에게도 ‘어머니 품’이 있다.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수구 언론 조선일보이다. ‘조선일보 때문’이라는 말이 쓸데없이 너무 난무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서프라이즈 당시 대표 서영석씨의 청탁 사건이 불거졌을 때 이 사이트에 접속했.. 더보기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코미디”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199&rsec=MAIN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코미디” 인터뷰/ 『서프라이즈』 대표필진 공희준씨 박권일 기자 kipark@digitalmal.com ‘대표적 친노사이트’라 불리는 『서프라이즈』의 대표필진 공희준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노무현 정부와 소위 ‘노빠’라 불리는 열성지지자들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극렬 친노세력’이 열린우리당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중산층’이 아닌 ‘서민대중’에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는 말도 강조합니다. 아래는 월간 『말』 8월호 「위기의 개혁세력」 중 일부입니다.(편집자)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더보기
전국철도노동조합, 지하철공사 광고 격렬히 비난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214&rsec=MAIN&section=MAIN "15시간30분 근무를 하루로 잘라 19일만 일했다니" 전국철도노동조합, 지하철공사 광고 격렬히 비난 이종태 기자 jtlee@digitalmal.com 지하철 노조 파업과 관련, 서울지하철·도시철도공사가 22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에 대해 철도노조가 같은 날 성명서로 "악의적인 의도를 넘어 유치하다"고 격렬히 비난하는 등 노사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철도노조는 사측이 파업을 "한 달에 19일을 근무하면서" "이제는 한 달에 14일을 근무하겠다고 벌이는 파업"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출근일수만 계산하고 근무시간은 무시한 계산법으로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