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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국선언 징계유보, 경기교육감 징역10월 구형 시국선언 징계유보, 경기교육감 징역10월 구형 [매일경제] 2010년 07월 06일(화) 오후 01:05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가 가| 이메일| 프린트 시국선언 교사의 징계를 유보한 혐의(직무유기)로 불구속 기소된 김상곤(60) 경기도교육감에게 징역 10월이 구형됐다. 수원지검 공안부(변창훈 부장검사)는 6일 수원지법 형사11부(유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시국선언은 집단적으로 이뤄져 공무원법을 위반, 명백한 징계사유인데 김 교육감이 징계를 유보한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김 교육감은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판단했지만 선출직 공무원은 법령준수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공무원에 대한 징계의 '상당한 이유'가 있는데도 지자체장이 자의.. 더보기
나무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나무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가. 소나무(솔) 소나무는 맑고 고운 우리 겨레의 마음이요, 빼어난 우리 산천의 혼이다. 웅장한 기품과 늘 푸른 성품과 천년을 사는 나무로 만 가지의 쓰임새,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신비한 약효 등으로 소나무 는 우리나라의 제일의 나무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선인들로부터 무척 사랑을 받아왔으며, 충절과 절개와 지조의 상징물로 비유 되었던 것이다. 소나무는 금강송, 육송, 춘양목 등으로 불리고 있으나 모두 같은 나무를 말하며, 소나무는 줄기 가 곧으면서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그래서 이 소나무를 금강산의 이름 따서 금강송 또는 강송이라 부르며, 나무의 공식 이름은 강송이다. 늘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서 나무껍질은 오래되면 아랫부분을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을 마치며.... 이번 숲 안내자 교육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난 번과 같이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누구 탓 할것도 없이 제 마음이 기쁘지 않았고 ..... 그저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찾아보고 더 많이 확인하고 했어야 했는데.... 어쨓튼 숲의 탄생과 진화라는 제 강의를 시작으로 두꺼비 샘들의 열정적인 준비된 강의와 환경쪽에 나름 강의조금 한다하는 분(???)들 모시고 우리들도 겸사 겸사 공부하며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요정도 해서 뭘 알겠습니까" 마는 첫 걸음 때셨으니 시작은 하셨고 시작은 반이니 이제 반만 남은 건가요 ㅋㅋㅋ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15명의 학생들과 시작했는데 오늘 수료식에 참가하신 분은 9.. 더보기
머리올린날 3월 24일부터 시작한 야생화. 그때로부터 산들학교 부근과 집근처인 도덕산 올라가는 밭둑과 산초입에서 나물을 뜯기를 세달여. 작년에도 나물을 뜯는다고 뜯었지만 기껏 달래, 냉이, 씀바귀, 민들레가 고작이었던것이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해졌는지.. 냉이, 꽃다지, 장대나물, 짚신나물, 꼭두서니, 지칭개, 뽀리뱅이, 왕고들빼기, 고마리, 명아주, 개망초, 별꽃 달맞이꽃, 솔나물, 패랭이꽃, 살갈퀴, 개쑥부쟁이, 망초, 씀바귀, 메꽃, 황새냉이, 점나도나물, 벼룩나물 등등등. 얼마나 재미가 쏠쏠한지 배고픈것도 잊고 두세시간이 훌쩍지나가는 것은 보통. 뿌리째 뽑다보니 탑새기 고르는것도, 씻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러다보니 팔라고 하는 사람이 야속하기까지 하였다. (한주먹에 백만원 낼려?) 그렇지만 산들학교 .. 더보기
사과나무 보세요 예전에 정리했던 것 대충 올려봅니다. 읽어보시고 참조하실 건 쭉~~~~ 뽑아쓰세요 더보기
4차 숲 안내자 교육 언제 : 5월13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큰 학원 강의실 강사 : 여진구(생태보전시민모임) 갑자기 민방위 훈련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습니다 샘이 준비한 게 많으셨는지 가는 시간을 많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선생님 소개도 못했는데 강의는 시작되었지요 먼저 어렸을 때 배웠던 것 중 기억나는 것을 적어보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즐겁게 배운것들이 기억에 남는 다는 것이지요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빨래하기. 등등 모두들 험하게(?)살아오셨나 봅니다. 숲 안내자 역할을 할때 너무나 많은 것을 알려주려 노력하지 말고 자연에서 즐겁게, 재미있게 놀면서.... 맞지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지식들을 넣어주려 애쓰지요 하나라도 더 알아가야 되지 않겠니? 하며 반복하며 주입식 교육에 열을 내지요 어쩔수 없지요.. 더보기
우리동네 교육의원 후보 정보에요 최철환 교육의원후보, ‘친환경무상급식, 혁신학교’ 추진하겠다. 경기도교육의원선거 1선거구 최철환 후보 출마선언 2010년 04월 29일 (목) 19:10:15 광명시민신문 okdm@naver.com 경기도교육의원선거 제 1선거구(안양, 과천, 광명, 군포, 의왕)의 최철환 예비후보가 4월29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최 후보는 에서 교육의원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최 후보는 32년 동안 안양지역을 비롯한 경기도내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놓고 교실을 지켜온 교사 출신이다. 최 후보는 “교육은 정치논리, 경제논리를 배제하고 교육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시행돼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21세기에 적합한 경기 교육을 이룩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출마선.. 더보기
"경기교육감 선거는 김상곤과 청와대의 대결"(오마이뉴스)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는 저, 민주시민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청와대와의 대결일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도교육감 재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겼다. 스스로 '전선'을 명확히 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자신과 청와대의 대결이란다. 무상급식 정책을 지방선거 의제로 끌어올린 김 후보의 '오버'일까? 한 달여를 앞둔 교육감 선거 판세를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오버'가 아닌 '겸손'이라 분석하고 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만이 아니라, 전체 혹은 최소한 수도권 교육감 선거가 '김상곤 대 MB교육'으로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24일 조사한 교육감선거 여론조사 결.. 더보기
"기후 리더자 양성을 위한 기후학교"를 엽니다 ‘기후 리더자 양성을 위한 기후학교’ CO₂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푸른광명21에서는 학교나 기관에서 기후변화, 에너지 등 환경교육을 진행 할‘기후 리더자 양성을 위한 기후학교’교육생을 모집합니다. ❚ 일 정 : 2010년 5월 10일(월) - 28일(금) (총 10강) 저녁 7:00 - 9:00 ❚ 대 상 : 푸른광명21 위원 및 일반 시민 (30명) ❚ 장 소 : 광명시 평생학습원 ❚ 수 강 료 : 2만원 ❚ 모집기간 : 2010년 4월 12일(월) - 5월 7일(금) (선착순 접수) ❚ 교육내용 : 회 차 교육 일자 교 육 내 용 강 사 장소 구분 1 5/10(월) 개강식/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 더보기
자리가 없어졌답니다. ㅠㅠ... 집없는 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근을 잘 하지 않던 윤기자님이 6.2 지방선거땜시 바빠서리 이제부터 매일 출근을 한다네요. ㅠㅠ 내자리... 내자리.... 원래 주인이 자리 차지한건데 참으로 허망합니다. 비도오고 그랴서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갈랍니다.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 - 첫강의 (숲의 탄생과 진화) 아주 급하게 정리하고... 몇 번 읽어보지도 못하고 또 급하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참가하신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열심히 준비못한 제 모습이 자꾸 쪼그라드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학생들이여서 질문에 답도 해주시고 가끔 웃어주시기도 하고 ..... 감사했습니다. 강의한 내용 올립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서 정리하시면 한결 수월해지실 것 같아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 주 목요일 뵙겠습니다. 더보기
자목련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 건강하셨던 자목련 친정어머님께서 갑자기 18일(일) 소천하셨습니다. 경남 창령군 공설장례식장, 발인은 20일(화)입니다. 운영위원장인 민들레가 대표로 다녀오기로 했구요 함께 하지 못한 두꺼비샘들은 자목련에게 위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4월 들살이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들살이갤러리에 사진 올렸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우리 두꺼비들 얼굴은 환하고 또 환하네요.. 자세한 후기는 잠시후에~~~ 더보기
4월 들살이때 들를 진관사에 대해.. 내일이면 우리 어린두꺼비들과의 첫 들살이가 시작되네요^^* 올 해는 개구리알을 보러 북한산 진관사쪽으로 가게되었어요. 진관사 앞쪽 계곡물은 선녀가 와서 목욕을 해도 될만큼 눈이부시게 투명하고 맑았습니다. 내일 점심은 진관사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진관사에 들를 예정이니 미리 진관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몇 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진관사 창건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얼마전 끝난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와 관계가 깊은 절이더군요.. ㅎㅎㅎ 1. 진관사 진관사(津寬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쪽의 진관사로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名刹)로 손꼽힌 이름난 사찰이며, 고려 제8대 현종(顯宗)이 1011년(顯宗 2년)에 진관대사(津寬大師)를 .. 더보기
봄철 산새들은 왜 노래소리를 낼까? (펌) 매년 3-4월이면 한겨울 동안 움츠렸던 기지개를 펴고 대지도 새롭게 몸단장을 하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여야 한다. 땅에서는 봄을 알리는 제비꽃과 온갖 이름 모를 식물들이 피어나고, 나무도 서서히 푸르름을 되찾아가는 이 시기가 되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동물이 바로 산새들이다. 한겨울동안 추위를 용케 이겨내고 살아남은 여러 산새들은 본격적인 번식을 위한 채비에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에는 약 9000여종의 조류이 있다. 이중 4000여종이 번식기에 노래소리를 내는 조류 종류로 우리는 이런 조류를 명금류(songbirds)라고 부른다. 모든 명금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명금류중 노래를 부르는 것은 주로 수컷의 몫이다. 명금류가 노래를 부르는데에는 몇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TV의 사극.. 더보기
어린이기호식품에 폭 넓게 카페인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기호식품에 폭 넓게 카페인 함유되어 있어 - 과잉 섭취 우려, 제품에 카페인 함량 표시 필요 - 어린이기호식품 중 초콜릿이나 커피가 들어간 과자, 빵류, 유제품 등에는 카페인이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고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도 카페인이 첨가되어 있다. 그러나 어린이기호식품의 카페인 함량 표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어린이나 임산부들은 자신들이 섭취한 식품에 카페인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알 수 없어 1일 섭취기준을 초과하여 카페인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어린이기호식품의 카페인 함량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카페인 과잉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업체에 자발.. 더보기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곳 선정 청명한 하늘, 선선한 날씨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이런 봄에는 누구나 집을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들어가 여유로움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곤 한다. 산으로 강으로 떠나지만 어디나 사람들로 가득 차 여유로움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서울에는 한가롭게 자연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서울시가 시민고객들이 서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찾아 한가롭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치구 추천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백사실 계곡 등 생태관광명소 3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온수공원. 생태관광 명소는 크게 산림, 습지, 하천, 생태공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선정햇다. 산림에는 남산 등 11개소, 습지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과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하천은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 더보기
신라 오릉 비석에 땀이..(연합뉴스) 비석이 땀?..신라오릉 비석에 물방울 연합뉴스 | 입력 2010.03.22 14:07 |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경주시 신라오릉 숭덕전 내의 비석에 물방울이 흘러내려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숭덕전 사무국장 박석주(60)씨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숭덕전 내 박혁거세왕 신도비 등 3개의 비석에 물방울이 맺혔다. 물방울이 흘러내린 비석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신도비와 신라 시조왕비 알영왕비 유허비, 임진왜란 때 시조왕 위패를 모시고 피란 갔던 박언수 공적비 등이다. 박 국장은 "3개의 비석에는 오전 9시부터 이 같은 현상이 발견됐으며 신도비는 오후 4시까지, 나머지 비석에서는 오후 2시까지 땀이 제법 많이 흘러내렸다"면서 "숭덕전 참봉 박희학씨가 처음 발견했고 다음날 향사를.. 더보기
[눈높이 환경 이야기] 농약으로부터 밥상을 지키자! [눈높이 환경 이야기] 농약으로부터 밥상을 지키자! 다시 건강한 먹을거리로 유기농 농사법 확산··· 정부서도 인증 제도 실시 밥을 하기 위해 쌀 씻어본 적이 있나요? 그런 경험이 없다면 어머니가 쌀을 씻어 밥을 안치는 것을 한번 지켜보세요. 쌀을 바가지에 담고 깨끗한 물로 몇 차례 씻어 냅니다. 그러고 나서 쌀을 물에 담가놓고 30 분쯤 불리지요. 지난 날에는 이 물을 그대로 써서 밥을 지었답니다. 쌀을 불린 물에는 쌀의 영양분이 들어 있거든요. 하지만, 요즘엔 달라졌습니다. 대부분 불린 물은 따르어 버린 다음에 새 물을 붓고 밥을 짓습니다. 왜 그럴까요? 쌀에 남아 있는 농약이 무서워서랍니다. 농약이 남아 있는 쌀을 계속 먹으면, 나쁜 성분은 몸속에 쌓여서 무서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지요. 이런 농약은.. 더보기
[눈높이 환경 이야기] 쇠똥구리 동물들 배설물 먹어치우는 고마운 '자연 청소 해결사' 항생제 사료 탓에 쇠똥구리 보기 어려워져 이 세상에 쇠똥구리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난데없이 무슨 쇠똥구리 타령이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만약 쇠똥구리가 없다면 아프리카 초원 지대는 아마 똥으로 가득 찬 대륙이 될 것입니다. 코끼리, 기린, 얼룩말, 소와 같이 몸집이 큰 초식 동물들은 한곳에 모여 살지도 못할 테고요. 지저분한 똥 덩어리 속에 사는 쇠똥구리가 그렇게 대단하냐고요? 그렇습니다. 쇠똥구리와 초식 동물 그리고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볼까요? 쇠똥구리는 포유 동물의 배설물을 깨끗히 치워 주는 고마운 곤충입니다. 코끼리가 똥을 누면 잽싸게 달려가 먹어치우거나 땅속에 저장해 두지요. 똥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요? 소 한 마리는 하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