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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꺼비산들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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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후 이제야 제 모양이 조금씩 갖춰지는 것 같아  회원들과 주변 지인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했습니다.
우리의 행보를 너무 많이 축하하시느라 그랬는지 엄청 많은 비가 내렸네여~~

사실 산들학교 터전은 비가 올 때 훨씬 운치있긴 합니다만 오시는 손님들이 너무 불편하셨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산들학교의 시작을 축하해주러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나뵙겠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오신 분들을 모두 소개하지는못하게 되었네요.. 혹시 얼굴이 안나왔다고 삐지지 마삼^^

그러고 보니 정신이없어서 애쓴 우리 샘들도 함께 찍은 사진도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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