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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사람들이 악한 짓을 많이 하자
화가 난 하느님은 큰 홍수를 일으켰다.
들판이 모두 물에 잠길 만큼 큰 비가 내렸다.
발 달린 짐승은 물론 나무와 풀도 도망가기 바빴다.
하지만 민들레는 유달리 긴 뿌리가 땅에 단단히 박혀 있어서 도망을 갈 수가 없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넘실대자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들 했다.
민들레를 가엾게 여긴 하느님은 산즐 바람을 보내 열매를 바람에 실어
멀리 홍수가 미치지 못한 양지 바른 땅에 옮겨 주었다.
민들레 꽃은 하늘을 마주 보고 똑바로 피는데
이것은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화가 난 하느님은 큰 홍수를 일으켰다.
들판이 모두 물에 잠길 만큼 큰 비가 내렸다.
발 달린 짐승은 물론 나무와 풀도 도망가기 바빴다.
하지만 민들레는 유달리 긴 뿌리가 땅에 단단히 박혀 있어서 도망을 갈 수가 없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넘실대자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들 했다.
민들레를 가엾게 여긴 하느님은 산즐 바람을 보내 열매를 바람에 실어
멀리 홍수가 미치지 못한 양지 바른 땅에 옮겨 주었다.
민들레 꽃은 하늘을 마주 보고 똑바로 피는데
이것은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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