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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달래 풀잎 애기똥풀과 함께 "놀이하는 사람들" 대표로 계시는 이상호 선생님의 놀이 강좌를 듣고 맹꽁이 서식지가 있을지 몰라 점심 먹고 부른 배도 소화시킬 겸 계수초 앞의 생태습지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강의 들으며 가슴깊이 감동도 밀려오고 놀이 하는 동안 서먹했던 계수초 엄마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밥도 먹고 잘 조성된 습지에서 비오는 날 산책하며 마음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호샘 허리띠는 이마트 포장끈이다.ㅎㅎ...
두꺼비들 열공하고 있음^^
사진찍기 바쁘심....
습지에서 새에게 잡혀 풀밭 위에 입만 뻐끔뻐금 하는 붕어...다시 물속에 살려줌..길이 25cm
숲지모습
이 곳도....
산딸나무 열매
혼인색을 띤 고추잠자리 수컷...
족제비싸리 열매...
마름열매....어릴적 속 하얀것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물밤, 말밤이라고도 한다.
붉은톱풀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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