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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나라 때 있었다는 신기한 이야기이다.
한 사냥꾼이 사냥을 하려고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동물처럼 온몸 가득 털이 난
사람을 발견했다.
이 사람은 마치 산짐승처럼 몸놀림이 너무도 날렵해서 사냥꾼이 몇 날을
따라 다녔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작전을 짜서 몇 날 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그 사람을 잡았다.
잡고 보니 그 사람은 진나라 때 궁녀였는데,
나라가 망하자 산으로 도망쳐 지금까지 산 속에서
홀로 살아왔다고 했다.
나이를 따져 보니
자그마치 200살이 넘었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깊은 산 속에서 신선을 만났는데 신선이 솔잎과 솔방울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밥 대신 솔잎과 솔방울만 먹었더니
그 뒤로는 추위도 배고픔도 모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었다고 했다.
사람들는 이 여자를 마을로 데려와 옷을 해 입히고
밥을 먹였다. 그러자 갑자기 여자의 몸에 가득하던 털이 모두 빠지고
점점 늙더니 그만 죽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부터 사람들는 솔잎과 솔방울이 신선의 음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산에서 수행을 하는 스님들 가운데에는
밥 대신 솔잎만 먹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한 사냥꾼이 사냥을 하려고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동물처럼 온몸 가득 털이 난
사람을 발견했다.
이 사람은 마치 산짐승처럼 몸놀림이 너무도 날렵해서 사냥꾼이 몇 날을
따라 다녔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작전을 짜서 몇 날 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그 사람을 잡았다.
잡고 보니 그 사람은 진나라 때 궁녀였는데,
나라가 망하자 산으로 도망쳐 지금까지 산 속에서
홀로 살아왔다고 했다.
나이를 따져 보니
자그마치 200살이 넘었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깊은 산 속에서 신선을 만났는데 신선이 솔잎과 솔방울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밥 대신 솔잎과 솔방울만 먹었더니
그 뒤로는 추위도 배고픔도 모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었다고 했다.
사람들는 이 여자를 마을로 데려와 옷을 해 입히고
밥을 먹였다. 그러자 갑자기 여자의 몸에 가득하던 털이 모두 빠지고
점점 늙더니 그만 죽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부터 사람들는 솔잎과 솔방울이 신선의 음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산에서 수행을 하는 스님들 가운데에는
밥 대신 솔잎만 먹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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