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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때 장리라는 사람은 "소나무의 꽃가루는 간식이 되고, 솔방울은 향을
만들고, 나뭇가지는 먼지떨이가 되고, 소나무 그늘은 큰 장막이 되어 주고,
솔바람 소리는 음악 소리이니 소나무 백 그루만 있다면 세상에 얻지 못할 것이
없겠네!" 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소나무는 쓰임새가 정말 많다.
소나무로 경복궁 기둥을 만들었다
복령 : 소나무 뿌리에 난 혹인데, 전통 약재로 쓰인다. 약효가 뛰어나
현대 의학에서도 면역을 높이는 데 사용한다. 또 항암제의 원료로
연구하고 있다.
솔잎차 : 솔잎은 혈관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이나 고혈압에 좋다.
이런 이유로 솔잎으로 만든 솔잎차나 솔잎의 원액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많다
송화다식 : 소나무 수꽃의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기 전에 수꽃을 잘라 말린 다음
고운 체로 쳐서 두었다가 꿀이나 조청과 함께 반죽하여 예쁜 모양으로 찍어
만든다. 영양가가 높아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고, 특히 감기나
두통에 좋다고 한다.
소나무 음료 : 솔싹 추출물이나 송홧가루를 넣어 만든 음료수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맛이 시원하여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송편 : 솔잎을 깔고 찌는 떡이라 이름도 송편이 되었다.
솔잎을 깔고 떡을 찌면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솔잎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때문에 떡이 오래도록 상하지 않는다.
호박 장신구 : 송진이 굳어서 1000년 이상 된 것을 호박이라고 한다.
호박은 단단하고 빛깔이 고와 장신구로 만들어 사용한다.
남자 한복의 단추를 만들거나 여자들의 반지나 브로치를 만든다.
송홧가루 : 소나무 수꽃의 꽃가루를 받아 말린 것을 깨끗이 하여 고운 체에
쳐서 곱게 가루를 낸 것으로, 물에 타 먹거나 송화다식을 만들어 먹는다.
송진 : 바이올린을 비롯한 현악기를 연주할 때 현데 송진을 묻히면 현과 활의
마찰이 좋아져서 울림이 켜져 소리가 좋아진다.
만들고, 나뭇가지는 먼지떨이가 되고, 소나무 그늘은 큰 장막이 되어 주고,
솔바람 소리는 음악 소리이니 소나무 백 그루만 있다면 세상에 얻지 못할 것이
없겠네!" 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소나무는 쓰임새가 정말 많다.
소나무로 경복궁 기둥을 만들었다
복령 : 소나무 뿌리에 난 혹인데, 전통 약재로 쓰인다. 약효가 뛰어나
현대 의학에서도 면역을 높이는 데 사용한다. 또 항암제의 원료로
연구하고 있다.
솔잎차 : 솔잎은 혈관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이나 고혈압에 좋다.
이런 이유로 솔잎으로 만든 솔잎차나 솔잎의 원액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많다
송화다식 : 소나무 수꽃의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기 전에 수꽃을 잘라 말린 다음
고운 체로 쳐서 두었다가 꿀이나 조청과 함께 반죽하여 예쁜 모양으로 찍어
만든다. 영양가가 높아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고, 특히 감기나
두통에 좋다고 한다.
소나무 음료 : 솔싹 추출물이나 송홧가루를 넣어 만든 음료수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맛이 시원하여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송편 : 솔잎을 깔고 찌는 떡이라 이름도 송편이 되었다.
솔잎을 깔고 떡을 찌면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솔잎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때문에 떡이 오래도록 상하지 않는다.
호박 장신구 : 송진이 굳어서 1000년 이상 된 것을 호박이라고 한다.
호박은 단단하고 빛깔이 고와 장신구로 만들어 사용한다.
남자 한복의 단추를 만들거나 여자들의 반지나 브로치를 만든다.
송홧가루 : 소나무 수꽃의 꽃가루를 받아 말린 것을 깨끗이 하여 고운 체에
쳐서 곱게 가루를 낸 것으로, 물에 타 먹거나 송화다식을 만들어 먹는다.
송진 : 바이올린을 비롯한 현악기를 연주할 때 현데 송진을 묻히면 현과 활의
마찰이 좋아져서 울림이 켜져 소리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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