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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이구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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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경부터 3시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무릎 관절도 안 펴지고 허리도 안펴지고
에고 에고

그동안 염색한 것
몇개는 끝단 정리해서 완성품으로 만들고
또 몇개는 올 만 정리해놓고
조그맣게 잘라서 샘플 다 정리하고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네요
처음 시작할 때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덤으로 한것이
완성품으로 만들어놓으니
넘 아까워 못 줄것 같아요
사람의 맘이 이렇게 간사하다니까요

백리향, 금강초롱, 민들레, 여울각시님
시간 있을 대 쪼개서
조금씩 해 놓으세요
한꺼번에 하려면 너무 힘드니까!
그리구 저랑 샘플 교환 하실거죠

낼 반가운 맘으로 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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