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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여진구 선생님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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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6일 수요일
지난 7월 여진구 선생님께서 생태학교를 방문….

우리가 하드보드지에 만든 여러가지 알림판등은  box폐지를 이용하여보자.

생태학교의 지붕을 칡넝쿨로 덮을수 있게 한다.
학습효과를 위해 아이들이랑 같이 노동을하며 자연학교를 꾸민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랑 인공습지를 만들어 보자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장치를 자연스러운것으로 만들자.
인공습지를 만들어 물을 정화시켜내보낼수 있도록해보자

학교에 있는 모든 장치를 자연스러운것으로 만들자
예를들면, 학교안내표지판, 여러가지 안내판등을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만들어보자
입구에서부터 안내판등 진입로를 지금 수준에서, 지금의 재료등으로 정비해보자
두꺼비 자연학교에 대한  안내를 돈들이지 말고 가급적 자연적인 것을 이용하여보자
(잎을 붙인다든가,자연물을 이용한다,  나무조각등을 목공본드를 이용하여 붙인다든가 해서)
시설물등을 아이들과 함께해서 준비해나가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하나 하나 준비하자
모든것들, 자연학교의 모든것들을 자연물을 이용하자
(교문입구에도 덩굴류나 나무로, “어세 오세요”라든가 하여 꾸며둔다)
당장의 프로그램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가야 한다
자연학교의 느낌이 들도록, 지저분하다 느낄정도로 자연물을 이용하여 꾸민다
어른눈높이의 설치물이 아니 아이들 눈높이에서의 꾸밈이 되도록 한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일경우, 바둑둘 경우 바둑알을 주변의 열매, 주변의 돌을 주워다가 써본다. 자연물을 이용한 게임도 연구해본다.

페트병 반을 잘라 , 주변의 열매, 씨앗을 주워다 학교에 매달아 장식해본다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둬야한다.

학교 한쪽에 맨발로 걷는 프로그램을 할수있도록 구불구불하게 꾸며본다
흙주변에 돌을 쌓아 경계를 만들어보자

해설이나 교육을 많이하는 프로그램보다 스스로 흥미를 느껴 자기학습을 할수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한다.  예를 들면, 식물이름표 붙이기라든가, 퀴즈식으로 진행한다든가

선생님들은 먼저 이지역의 주변 정황파악을 정교하게 먼저 모니터링을 해둔다.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작게나마 마련해도 좋다.
남 엿보는걸 더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한 학습결과물, 소감문등을 날짜별로 테이블에 전시한다.
  

자연학교에 들어오자마자, 안내가 되도록 리플렛이나, 전시관을 꾸며보자
일회성 시설물이 아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항상 이용할수 있도록 한다.

(수돗가)
물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도록 교육적인 게시물을 부착한다.

화단도 목표를 정하여, 주제에 맞도록 꾸며보자.
나무로 갈것인가, 덩굴류로 갈것인가 주제를 정한다.
이학교의 수명이 5년정도라 5년이상의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것을 심고 꾸민다.

퇴비장을 만들어 곤충을 관찬할수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기 쉬운곳에 만든다
이공간도 학습공간이 되도록 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방문하면 먼저 안전에 관한 수칙을 먼저 설명할 것…..
예를들면 뱀주의 벌주의등 벌에 쏘였을때의 처치등에 대해서 선생님들도 알아둔다
오전에 햇빛이 있을 때 뱀이 몸말리러 나오니까 특히 조심을 당부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구급약을 준비하고, 선생님들이 안전교육을 따로 받도록한다)
직접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부목을 대거나, 뱀에 물린 경우는 병원이 아닌 보건소로 갈 것,(일반병원에는 뱀 해독제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 보건소에만 구비되어 있다)
그다음에 시설이용안내,물시설이용 안내를 해준다.

먹고 처리하는 방식도 환경적인것과 연결하여 교육프로그램화하여본다.
예를들면 카레를 만들었을 때. 다먹고, 식빵을 반쪽주어,  그릇, 숟가락등을 다 닦고, 수질검사를 해보는 프로그램같은거, 그렇게 했을 경우와 안한 경우를 비교해본다.
밥먹는 교육을 하고 친환경적 , 설거지교육, 물을 적게쓰고 깨끗이하는설거지 교육도 연구해본다

발을 쳐보자—갈대 대나무등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도 생각해보자

새깃털을 이용할경우 알코올로 뿌려 소독하여 장식해본다

빨래집게에 나뭇잎 말려, 코팅하여 붙여보자

애기똥풀, 토끼풀등을 유리컵에 꽂아 화장실을 장식한다든가,가와에 이끼류나 식물을 심어본다,
페트병을 잘라 흙을 퍼담아 이름을 붙여두면 씨가 날라와 풀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해본다.
억지로의 꾸밈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꾸며나가는 자연스러운 프로그램이 되도록 한다.
버려진 서랍장이나, 폐기물등을 적극 이용하여 학습자료가 되도록한다,

교문입구가 질퍽거리지 않도록 자갈을 깐다든가하여  학교의 첫 이미지가 나쁘지 않도록 한다.
출입문에 명아주나 대나무등을 이용하여 사람이 있고 없고를 표시해본다
제주도 출입문의 정낭같은것처럼

비닐하우스주변에 장미대신 담쟁이를 길러 비닐하우스를 타고 올라가도록 해본다
주변의 환삼덩굴은 걷어주도록한다 (환삼덩굴 꽃가루는 알러지를 심하게 일으키기 때문에 빨리 제거한다)

비오톱을 1m 1m 모래판을 만든다
이 모래판은 아이들이 노는곳이 아니라 새들이 노는 곳이다
새들이 모래목욕을 하는곳이다
썪은 나뭇가지에 곤충집같은데 점토를 붙여 아이들이 관찰하게 한다


산이나 주변에서 평소에 나뭇가지등을 주워다가 시설물을 만든다
예를들면 나무를 세개이용하여 먹끈으로 묶어 표지판이나 안내판등을 만든다
학교에 장갑 연장은 많이 구비해둔다
학교에서 쓰레기 제로운동을 한다
비닐하우스안, 학교 마당을 자연학교 이미지가 떠오르게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꾸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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