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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잎으로 물든 비단 스카프...
땀을 빼며 열심히 만들어온 스카프를 집에 오자마자 다시 흐르는 물에 열심히 헹궈서 정성스럽게 다림질을 하였지요..
다림질을 끝낸 나만의 스카프의 색은 뭐라 말할 수 없이 이뻤습니다.
스카프를 들여다 보면서 바로 그 색의 이름이 떠올랐죠...
내 스카프 색의 이름은 바로 '풋사과. 풋사랑 그리고 처음마음...'이랍니다.
풋사과처럼 파리하면서도 그 안에 노란기운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하여간 지금의 색으로는 도저히 표현이 불가능한 색이었죠..
어쨌든 전 숙제 했습니다. 하하하하
여러분들도 나만의 색 이름 정하셨겠죠?
내일은 또 어떤 색이 나를 찾아올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천연염색 들으시는 회원분들..
내일 뵈요..
강좌 안듣는 분들은 너무 삐지지 마시구요..
나중에 함께 해보자구요~
땀을 빼며 열심히 만들어온 스카프를 집에 오자마자 다시 흐르는 물에 열심히 헹궈서 정성스럽게 다림질을 하였지요..
다림질을 끝낸 나만의 스카프의 색은 뭐라 말할 수 없이 이뻤습니다.
스카프를 들여다 보면서 바로 그 색의 이름이 떠올랐죠...
내 스카프 색의 이름은 바로 '풋사과. 풋사랑 그리고 처음마음...'이랍니다.
풋사과처럼 파리하면서도 그 안에 노란기운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하여간 지금의 색으로는 도저히 표현이 불가능한 색이었죠..
어쨌든 전 숙제 했습니다. 하하하하
여러분들도 나만의 색 이름 정하셨겠죠?
내일은 또 어떤 색이 나를 찾아올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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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뵈요..
강좌 안듣는 분들은 너무 삐지지 마시구요..
나중에 함께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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