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상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깁니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돌이켜 볼 수 있기를......
[참으로 소중 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중에서 옮김.]
"
"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상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깁니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돌이켜 볼 수 있기를......
[참으로 소중 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중에서 옮김.]
"

320x100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를 잊기는 틀렸습니다. (0) | 2007.01.23 |
---|---|
친구야... (0) | 2007.01.23 |
아픈 마음 풀어주기 (0) | 2007.01.19 |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0) | 2007.01.19 |
하루쯤은... 하루쯤은.... (0) | 200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