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환경해설가중급-자연나눔2 -2

320x100
4. 숲 속의 미술관
-액자 틀을 하나씩 나누어 준다. 숲 속을 유심히 관찰 한 후 자신의 작품이 될 만한 곳에 액자를 올려놓는다. 작품의 이름과 배경을 설명한다.
기억력의 한계로 작품명과 배경을 다 적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길...
누군가 열심히 기록을 했는데 보시고 수정해 주시면 감사 감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작품명 : '삶의 고통(?)' 살면서 다치고 구멍뚫리는 아픔이 있는...(장상욱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작품명 : '숲 속의 식탁'  주황색의 버섯이 마치 예쁜 식탁처럼...(성선용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작품명 : 고마움
이 세상 살면서 고마운 존재는 많지만 느낌없이 삽니다.
공기.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미생물이 그렇습니다.
미생물의 일부인 버섯도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유기체를 분해하여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니까요.
그리하여 제목을 "고마움" 이라고 지었습니당! (초정  채영재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작품명 :       ?    일생을 살다가 죽어 쓰러졌지만 다시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 또다시 흙을 이롭게 하는 자연의 경이로움(한창옥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작품명 :?   위의 한창옥샘과 작품배경 동일 (차위방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작품명: '모성(?) ' 작은 거위벌레 엄마가 잎에 알을 낳고 정성스럽게 잎을 돌돌 말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올 자식을 위해 제 몸의 몇십배나 큰 나무 가지를 이빨로 잘라 떨어뜨려 놓았다. 자식을 위한 어미의 처절한 모성애.. (추연숙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작품명 : ?     ㅋㅋ 잘모르겠다. (이지헌 팀장-헉! 죄송 죄송)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작품명 : ?  버섯에 물방울이 너무 아름다운...(도토리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작품명 : '외계'  숲 속에서 생성되지 않은 외부의 세계에서 온 물질.숲은 이 물건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썩지도 않는 외계의 물체..(민들레 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작품명 :?    ?  (이성숙샘-이러다 돌 맞겠다^^;;;)

5. 공동 시어 만들기(?)
이젠 제목도 생각이 안나네.^^;;;

방법 : 세명씩 혹은 네명씩 짝을 만든다. 번호를 정한다. 1.2.3.(4)흰 종이를 세번(혹은 네번) 접는다. 접혀진 종이의 왼편에 각 자 자기의 번호를 적는데 한 면에 1번과 2번을, 또 다른 면엔 2번과 3번을 나머지 세번째 면엔 3번과 1번을(네명일 경우는 한 번 더4번과 1번을) 적고 나서 1번 옆에는 1번이 오늘 하루의 느낌을 간단하고 축약된 언어로 적는다. 그리고 2번은 1번의 느낌에 대한 간단한 자신의 느낌을 적는다. 그리고 다음면의 2번 숫자 옆에 자신의 오늘 느낌을 적는다. 3번에게 주면 3번은2번 숫자 아래 있는 3번에 2번 글에 대한 느낌을 간단히 적고 면을 돌려 3번 숫자 옆에 자신의 느낌을 적는 순으로 모든 사람들이 앞사람의 느낌에 대한 나의 느낌 그리고 자신의 오늘 하루 활동에 대한 느낌을 적은 후 종이를 펼친다.

그 종이에 적혀있는 낱말과 문장을 조금만 다듬에서 완성시킨다. 이렇게 하면 멋진 공동의 시가 만들어 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오늘 하루의 현장학습을 마무리하였다. 마지막 공동으로 시쓰기(?) 작업은 우리를 조금 당황하게 했지만 활동을 마무리하는 느낌들을 모아 공동의 글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도 멋졌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