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박타기! 놀부네 벼베기! 하고 왔어요 | |||||||||
두꺼비산들학교 10월 들살이 가을 벼베기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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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강화도 작은 논에 고사리 손으로 옹기종기 심어 놓은 모가 긴긴 여름의 시련을 이기고
할아버지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낫도 조심조심, 벼도 조심조심 잡아서 벼를 베어요.
놀부네 타작이 끝나고 이제 흥부네 박타기를 해볼까요? 두꺼비들 몸집만한 박이 줄에
박박 긁어서 바가지 일까요? 숟가락으로 속을 박박 정성스레 긁어내니 제법 바가지의 모습이
벼베고 탈곡하고, 박따고 박타고 오늘 하루 정말 바빴습니다.
두꺼비산들학교 www.toadschool.co.kr
http://www.gmilbo.co.kr/view.asp?gm_gubun=M&gm_lcode=3&num_idx=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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