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베었습니다. 장마 전부터 무성히 자라는 풀을 그냥 두고보았더니 농장과 생태학교안에 풀이 거의 밀림수준(ㅋㅋ )이었습니다. 예초기를 빌리긴 했는데, 사용하지 못하고(워낙 날이 가벼워서 풀이 잘라지지 않아서리..) 농장식구들과 함께 맨몸으로 달려들었지요. 새로 사가지고 간 낫도 왜이리 날이 둔한지 거의 뜯다시피 해서 한 두어시간 작업을 했습니다. 이병렬님 과 임선희님, 강희범님과 친구분, 오랜만에 농장에서 뵌 이은용님의 사모님, 그리고 정철훈님 이렇게 땡볕에 완전 땀범벅이 되도록 풀과 씨름하였습니다. 조금은 나아졌는데, 아직도 그리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못했답니다. 생태학교 마당과 화장실 앞의 풀과 농장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라난 환삼덩굴을 제거하는데 그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식구들께 감사드리구요, 다음주에 혹시 농장에 .. 더보기 장마 후 농장 일정 징하고 끈질긴 장마로 온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불도 무섭지만 물이 더 무섭다던 말이 정말 실감날 만큼 수해로 인한 피해는 정말 끔찍합니다. 주말농장에도 어김없이 비가 퍼부었고, 풀들은 무지 무지한 기세로 농장을 덮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일요일에는 각 자 밭의 풀들과 길까지 점령한 풀들을 뽑아야 할 듯합니다. 내일 오전에는 각 자 밭의 풀들을 베고, 오후에는 공동으로 생태학교와 주말농장 풀들을 베는 작업을 할 까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시다면 꼭 나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김장배추를 심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8월 둘째 주 일요일에 모두 모여서 배추 모종을 심겠습니다. 그 전에 밭에 퇴비를 뿌리실 분들은 시간에 맞추어 고구마를 제외한 작물들을 정리하시고 밭을 간 후에 퇴비를 뿌려놓고 일 주일 .. 더보기 여름 생태캠프 신청 여름 생태캠프 신청합니다. 1학년 : 최용훈 2학년 : 강전호, 고광제, 김인영, 이은빈, 박지윤 3학년 : 박소윤, 김윤아 4학년 : 조상영 6학년 : 조진영 송금은 8월 초에 은행으로 일괄 입금할게요. 더보기 이전 1 ···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