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숲 터전 정비했어요~ 상반기에는 탁자만 놓고 수업을 했었지요. 따뜻한 봄날과 시원한 바람부는 날은 괜찮은데 무더운 날과 비오는 날에는 지붕이 필요했어요. 방학동안 내내 어떻게 지붕을 얹고 아래에는 무엇을 놓을까?를 고민했지요. 정자는 불법건축물이어서 지을 수 없고, 평상을 놓자니 용도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고, 논의하고, 견적받고... .해서 지붕은 비닐하우스로, 바닥은 탁자로.. 하기로 결정했지요. 탁자는 ‘세상의 모든 나무’팀에게 주문하고 지붕은 비닐하우수 업체에 의뢰합니다. 태풍전날, 갑자기 지붕공사를 하러 현장에 왔다고 연락이 옵니다. 태풍을 피하고 날 좋은날 다시 하기로 하고 자제만 내려놀고 돌아갑니다. 며칠뒤 새벽같이 공사하러 온다고 또 전화가 옵니다. 미리 .. 더보기 두꺼비 9월들살이 안내 9월 들살이 들꽃의 생명력, 가을 꽃길 걷기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숲의 내음과 들꽃의 향기와 곤충의 세상을 만나러 가을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가는 날 2012년 9월8일(토요일) 가는 곳 국립 중미산자연휴양림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오후6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갈아입을 옷, 수건, 물, 간식 담을 통, 연필과 색연필 긴 바지, 긴 팔 옷을 입혀 보내주세요^^ 시간 프 로 그 램 08:00 ~ 10:00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 10:00 ~ 12:00 휴양림 숲길 걷기, 생태놀이 12:00 ~ 14:00 맛있는 점심 우리가 만들어요! (밥알을 남기면 불합격~ 깨끗하게 먹어야 합격~) 14:00 ~ 15:30 가을 곤충 찾아보기, 숲 .. 더보기 2012년 하반기(9월~11월) 숲유치원 "이야기숲" 유아모집 더보기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