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어린이날 행사1 .. 더보기 두꺼비생태체험학교 만들기4 ▲ 비닐하우스를 짓기 위한 터 두꺼비 생태체험학교의 모습이 점점 드러난다. 비닐하우스를 치고 평상을 짠다. 전기, 수도 시설도 완성되어가고 아이들이 손씻을 수도터도 모양을 갖추었다. ▲ 비닐하우스 짓기 비닐하우스 2동을 치는데 2틀이 걸린다고 한다. 숙련된 솜씨로 파이프를 절단하고 모양대로 세운다. 파이프 자르는 소리가 요란하다. ▲ 주어온 돌을 내리고 있다. 두꺼비 회원들은 화구를 만들 자연석을 주으러 갔다. 3시간여 시간만에 트럭에 돌을 가득 싣고 돌아왔다. ▲ 옮겨진 장승과 돌탑 대문가의 장승을 안으로 들여왔다. 입구터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장승 무게가 꽤 나간다. 흙을 깊게 파고 장승의 위치를 가늠해 세운다. 암수가 다정하게 보이는 각도를 택한다. 그 옆에는 주어.. 더보기 두꺼비생태체험학교 만들기3 연탄재 벽 마무리 공사. 기와 올리고 방수액 칠하기 ▲ 연탄재를 쌓고 그 위에 황토를 개어 바른다. 연탄재 벽쌓기가 마무리 되었다. 연탄재를 쌓고 그 위에 황토를 바른다. 작두가 없어 가위로 잘게 썰은 집과 황토를 섞어 물로 잘갠다. 황토가 찰지게 개져야 벽 바르기가 수월하다. 짚은 황토가 서로 엉겨 잘 붙게 하는 역할을 한다. ▲ 하루에 1톤 이상의 황토를 개어야 한다. ▲ 황토 바르기가 거의 끝나간다. 벽 바르는 일이 만만치 않다. 두명이 1조로 일하는데 꼬박 이틀하고도 반나절이 걸렸다. 황토 흙 3톤은 족히 들어갔다. 황토흙을 반죽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시멘트를 섞는 일보다 더 힘들다. 황토가 그만큼 더 무겁기 때문이다. 일이 고되 허리는 휘고 손은 떨린다. 그래도 오기로 버틴다. 큰소장과 송.. 더보기 이전 1 ···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3561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