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새싹어린이집 체험학습을 오늘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기꺼이 시간을 내어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바람이 좀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카메라를 메고 아이들을 살피는데, 재잘재잘 깔깔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풍성하게 피어있는 개나리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안정되어가는 생태학교의 모습에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더해져서 행복한 학교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모두들 정성을 다해 만들어가는 우리 학교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선생님들의 미소도 계속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도 너무 반가왔구요, 담 주 화요일 지구마을 어린이들과의 만남도 열심히 준비하자구요^^* 더보기 2005/4/21 새싹어린이집 첫 수업 수업 내용은 추후 공고 더보기 2005/4/14 애기능에 가서 애기똥풀을 조금 가져오려고 합니다. 모두 함께 해요 더보기 이전 1 ···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