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 행사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이 왔습니다요 날씨도 덥다고 하고 걱정 쬐끔 되지만 많은 쌤들의 우뢰와 같은 성원이 있을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와 백리향님은 아침 일찍 8시까지 가겠습니다. (혹 늦으면 어쩌지.... 그래도 용서해줘용) 수수꽃다리샘, 민들레샘, 꽃다지샘, 별꽃샘, 성란샘... 일찍 보고 싶으니 넘 늦게 오지 마시구요 행사는 11시 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천남성 샘도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셔서 저희를 기쁘시게 해주시구요 곤피아 샘도 아이들 델구 놀이삼아 나오세요 다 아시다시피 손수건 염색에 쑥 쑥 잘 자라는 쑥과 치자 염색할렵니다 쑥색 예쁘겠지요 기대됩니다. 어린이 날 실내체육관에서 동심으로 뵙겠습니다. 바이바이 더보기 꽃무지 풀무지를 다녀와서... 가평 현리에 두개 식물원.. 아침고요수목원, 꽃무지 풀무지...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러가지 제약과 불친절에 한번 다녀오고는 가지 않았고... 풀무지 꽃무지를 소개받아 가는날... 막히지 않는 북한강변을 달려서 두시간에 도착한 꽃무지 풀무지.. 선하고 맑은 사모님의 안내인사 첫 인상이 좋으니 주변이 달리보여..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들꽃체험.. 노래를 불러가며 익혀봅니다. 뭐를 따지 꽃따지 경상도는 코딱지 여드름 치료제 패랭이 산에 나는 산부추 다섯가지 매운 맛 스님들은 안먹어 부추, 달래, 마늘 파, 생강이 오신체 매운것을 먹으면 성질이 더러워 버럭버럭 화내고 힘만 세어지면서 사고만 칩니다. 자기 아빠가 오신체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하하.. 아빠 성질 정말로 더럽게 나오죠?? 친구들 하나같이 .. 더보기 꽃무지 풀무지를 다녀와서 4월 화창한 일요일 주일 학교 교사 임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직업 정신에 입각하여 조금은 어두운 맘으로 출발했지요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코딱지 sam도 오랜만에 보고 북한 강변도 쭉쭉 달리다 보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꽃무지 풀무지는 어떤 곳일까 하는 설레임도 생겼어요 웃음 꽃 만발한 사모님의 안내 말씀이 끝나고 친구들과 코딱지와 함께 신나는 주변 탐사가 시작되었지요 보여지는 것이 많은 봄 제비온다 제비 꽃 (반지도 만들었죠) 뭐를 따지 꽃다지 여드름 치료제 패랭이 산에 나는 산부추 다섯가지 매운맛 오신체 (부추, 달래, 마늘, 파, 생강) 스님들은 안먹어 왜??? 매운것을 먹으면 성질이 더러워져 버럭 버럭 화내고 힘만 세어진대나.... 쑥쑥 자라서 쑥 찌를래 말래 찔래 슬픈 전설이 있는 며느리 밥풀꽃 .. 더보기 이전 1 ···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