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우리들 머리속엔 언제부터인가 비가 오면 빈대떡이 먼저 생각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 빈대떡 먹었습니다. 집에서 수고스럽게 먹은게 아니구 밥집 아주머니께서 맛있게 만들어 놓으셨드라구요 쌤들도 오늘 맛있는 빈대떡 드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친구들이 몰려와서 잠깐 잠깐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썰렁한것 보다야 훨 좋으니까 모두들 힘들어 하지 않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두꺼비 쌤들 모두 착한가바여(저도 포함) 작년보다 한결 좋아진 손수건의 질과 더 나아가 홀치기의 권법 *홀짝 홓짝* 또 색상의 다양함까정 넘 자축했나여 끝나고 함께 뒷풀이를 못해서 무지 서운하긴 했습니다. 우리 월급도 탔으니 다음번에 만나서 맛난것 먹어요 목요.. 더보기 2005/5/26 새싹 비빕밥만들어먹기 더보기 2005/5/19 지난 주에 하지 못했던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560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