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어버이 날입니다. 항상 부모님께 잘 하고 계시겠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다시 한번 부모님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현이가 어버이 날 이라구 학교에서 편지를 억지루 써 왔습니다. 편지 읽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기가 막혀서 참고로 재현이는 5학년 임다. 부모님께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봄 날 덥지는 않으신지요 진실로 마음속에 있는 말을 전합니다. 어버이 날 선물은 돈이 없어서 못 사줍니다. 나중에 커서 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사려고 하면 일자리가 없어서 못사드립니다. 이 말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진짜 선물 없습니다. 이것이 선물이라치고 기분좋게 받아 주십시요 편지를 잘 못 써서 할 말이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편지 다 쓰고 홀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1장은 기본으로 쓰라고 했는데 쓸 말이 없.. 더보기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평가의견을 올려주시와요... 천연염색코너를 진행하느라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백리향님께서는 전체 ㅈ진행을 위해 사전 회의에 참여하셨고, 당일도 준비팀으로 일찍 현장에 나오셨습니다. 하늘지기도 천등 준비물을 챙기느라 애 많이 쓰셨고 다른 회원들도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서 인기만빵인 코너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너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반성해야할 부분 그리고 잘 진행된 부분에 대해 각 회원들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전체 평가회의 때 반영이 될 것 같아서요. 백리향님 어때요? 저 이쁘죠? ㅎㅎㅎ 우리코너 행사하느라 전체 행사를 둘러볼 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전체에대해 느낀 것이 있다면 또한 평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 작년 어린이날에 했던 것에 비해 올해 손수건의 질이 많이 좋아진점이 참 좋았습니다. 염색을 하고도 .. 더보기 2005/5/13 사무실을 벌써 옮겼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드뎌 축하 파티을 합니다 시간은 늦은 5시 장소는 경실련 사무실(도덕파크 구도로, 광명푸르지오 아파트현장 앞) 옥수문방구 2층 함께 참석해주셔서 자리 빛내주세요 더보기 이전 1 ··· 3559 3560 3561 3562 3563 3564 3565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