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밥풀꽃 며느리 밥풀꽃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나, 지금이나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가 힘든것 같습니다. 며느리가 배가고파 하면 시어머님은 애야 , 배고프니 이리 오너라 식은 밥 이지만 같이 먹자. 이렇게 인정이 넘치는 관계가 되어야 할텐데..., 며느리밥풀꽃의 전설은 모두들 아시죠. 꽃 속에 밥풀이 2개 있습니다. 배고픈 며느리의 한이 담긴 밥알 입니다. 배고픈 백성들의 한 많은 밥 알 이기도 합니다. 착한 백성은 늘 배가 고픕니다. 100억을 먹고도 안먹었다고 버티고 버티다 증거가 나오자 실토를 하는 정치 쟁이들의 한심한 작태를 보면서 니들은 역사속의 며느리 밥풀꽃을 자세히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김희수의 야생화 사랑-- 더보기 [펌] 욕의 기원.ㅋㅋㅋ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곳이 없어진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오르게 되고, 지느러미를 다리삼아 냅다 뛰기 시 작했다. 메기가 못 쫓아 오는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정 도...였을까... 암튼 십리가 좀 안 되는 거리였다... 그때 잉어가 뛰는 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따랐고 잉어가 멈추었을 때,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漁走九里)`... 그리고는 힘들어 지친.. 더보기 모임 끝나고 영화봤심더! 오늘 모임에 늦게 나간 죄로 회원들한테 무진장 구박받고, 비오는 날 뜨끈한 칼국수 묵고, 황산벌 영화보고 들어왔심더. 재미있데예~ 웃다가 눈물나고, 마지막은 가슴 찡한 감동도 있었심더. 집에 들어가신 회원들 어서어서 가입하시고, 가입인사 한마디씩 하이소~ 더보기 이전 1 ··· 3724 3725 3726 3727 3728 3729 3730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