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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가 있는 광명 국궁팀 준우승 소식이네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우리의 때죽이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 단체 준우승을 해냈습니다. 팀도 해체되도 상당히 열악한 상황임에도 정말 열심히 훈련하더니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네요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광명일보에 실린 기사를 퍼왔습니다.^^ 실업팀해체와 국궁협회 명예회복위해 강 훈련했다! 광명시국궁협회 57회 경기도체육대회 단체준우승! 2011-05-18 오후 6:01:04 윤혜숙 기자 sook7923@hanmail.net @ 시간 날 때마다 연습장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회원들 광명시체육회 산하 광명시국궁협회(회장 이진우)는 지난12일~13일 양일간에 개최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국궁단체 준우승의 승전보를 전했다. 광명시국궁협회에 소속되었던 실업선수들은 시의 조례상 선수의 지원규정과 예산편성.. 더보기
5월 들살이 이야기 (시냇물 ) 5월 들살이는 아름다운 강화도 ! 민통선 마을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일벗공동체 ‘콩세알’을 다녀 왔다. 함께한 두꺼비들은 윤상이. 지원이. 영진이. 승엽이. 종혁이. 혜연이. 효원이. 성윤이가 함께했다. 배탈이 나서 함께 못한 창영이. 소식없는 성희는 마음만 함께... 콩세알에 도착해서 항아리샘과 콩알샘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체험도했다. 먼저 녹색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두부 만들기 체험을했다. 샘들이 미리 준비해 놓으신 콩물을 모둠별로 받아와서(이땐 전체모둠을 나눠서 한모둠에 6명 정도씩 자리배치) 먼저 콩물 맛을 한숟갈씩 맛보고, 센불에 30번씩 돌아가며 바닥에 닿게 주걱으로 저어주다 간수를 넣고 조금 젓다 불을 끄니 몽글이 순두부가 되었다. 내가 함께한 두모둠은 모두 먹는것이란 생각과 맛있음.. 더보기
산들학교 어린이 화장실이.. 산들학교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지만 유아나 어린이가 사용하기엔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참 고민이었답니다. 잠깐의 들살이 활동이라도 개인적 공간인 화장실이 꼭 필요했었는데.. 선생님들이 머리를 모으고 때죽나무가 팔을 걷어부쳐서 드디어 어린이들만을 위한 멋진 화장실이 생겼습니다. 와우~~~ 의자에 구멍을 뚫고 어린이 변기를 앉힌 후 의자 아래 양동이를 놓아 활동이 끝난 후 바로바로ㅗ 청소할 수 있는 멋진 화장실 탄생.. 민들레 생각은 요렇게 모인 우리 천사들의 쉬야를 모아 퇴비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 바로바로.. 요 녀석입니다. 때죽나무 고생 많았고.. 어떤 일이든 사람들이 머리를 모으면 참 어려운 일도 쉽게 즐겁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요~~ 제일어린이집 수업이 끝나고 때죽나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