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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화전이 춘곤증에 좋은 이유 (펌) 삼짇날 세시음식들, 춘곤증에 딱이야!! - 농촌진흥청, 삼짇날 음식 영양가 분석해 효과 밝혀 - 춘곤증 예방에는 진달래화전, 탕평채, 화면 등 최고 올해 3월 29일(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다. 이때가 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겨울잠을 자던 뱀이 땅으로 나오는 시기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다. 화사한 봄철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피로감을 동반하며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는 ‘춘곤증(春困症)’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삼짇날에 산과 들에 피는 진달래꽃을 이용해 진달래화전, 화면(花麵), 탕평채, 쑥떡, 고리떡 등의 음식을 만들어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삼짇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 드시던 삼짇날 음식이 춘곤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영양학적으로 증명됐다. 삼짇날 음식이.. 더보기
3월 30일 애기능 모니터링 3월 마지막 주 모임 햇볕은 따스하나 바람은 아직 쌀쌀합니다. 민들레, 때죽나무, 여울각시, 둥굴레, 하늘지기 도감들고 카메라 들고 공부길에 나섭니다 땅 빝도 함부로 밟으면 미안.....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뽀얀 흰색의 냉이 겨우내 추운 겨울을 겨우 겨우 잘 넘기고 예의를 지키려 하얗게 꽃 단장하고 나왔드니만 이곳 저곳 모자를 깊게 눌러쓴 봄처녀(??)들이 이 아이들을 잡으러 칼과 봉지등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얼른 얼른 몸을 숨겨야 할텐데..... 쑥쓰럽게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한 광대나물올 봄 유행인 노랑색의 꽃다지 큰 개불알풀 무릇싹 꿩의 밥 바람난 명자꽃 매실나무 회양목 더보기
제1차 구름산모니터링(0416) 제1차 구름산모니터링 ◉일시: 2009.4.16 오전10~12시 ◉날씨: 비온뒤 다시 쌀쌀해졌다 조금풀림, 맑음 ◉장소: 구름산 피크닉장에서 뒤로 올라갔다 음식점 골목으로 내려옴 1. 지금시기에 잎이 있는 나무는 주로 - 신갈나무 “ 잎이 없는 나무는 - 아까시 2. 밤나무 잎에 동글동글 한것- -혹벌이 알을 까놓은것, 혹벌은 찔러 알만 깠는데 오히려 나무가 놀라서 반응 한것이 혹 모양이 됨(나무가 집을 지어준 셈) -잎에 혹을 만든건 - 벌, 가지나 줄기에 만든건 - 파리다. -거위벌레는 잎을 통째로 떨어뜨림, 애벌레가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키큰 나무에서 땅으로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어서(자기의 생존전략상) 거위벌레는 알을까서 잎을 도르륵 말아놓기도하고 신갈나무잎에 혹처럼 되기도하고 여 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