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들살이 잘 다녀왔습니다. 산들학교 4월 첫 들살이 자알~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짜고... 회의하고... 홍보하고... 설명회하고... 여러가지로 마음 조리긴 했지만 기쁜 맘으로 많은 샘들의 지나친(?) 사랑과 협조로 첫 들살이를 떠났습니다. 금요일에 민들레와 시장보고 밤마다 문자로 확인하고(우리 얼마전 법원에서 일 치르고 왔는디...) 문을 열기 전에는 어딘가 빠진게 있는 것 같구 준비를 해도 모자란것 같구 약간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아침을 맞이했지요. 버들피리와 함께 농협앞에 도착하니 아니 벌써 메꽃과 때죽나무가 와 있네요. 부지런도 하셔라. 곧이어 샛별이 예쁜 명찰을 만들어 가지고 오구(오 마이 갓 칼라루...) 수수꽃다리, 민들레, 여울각시도 도착... 각자 샘들이 나눠가지고 온 준비물을 싣고 오랜만에 만난 기사님과도 반갑게.. 더보기 사랑한다.....나무처럼 나는 기억한다... 한그루의 나무가 서있는 아름다운 길을... 어린시절 부터 나는 나무가 좋았다... 늘 나무와 함께 꿈꾸고 생각하며 자랐다 내겐 나만 아는 숲길이 있다... 그 길을 걸으며 나는 살아왔다 힘들어도 포기한 적 없다... 나무처럼 날마다 하늘을 향해 한걸음씩 살고 싶었다 하루도 같은 날은 없다... 날마다 새로워 지는 방법을 나무에게 배웠다 이제 나는 생각한다... 저 푸르른 생명의 나무처럼 내 영혼도 그러하기를... 그리고 감사한다.. 나무가 내게 준 무한한 사랑과 행복함에... 하늘과 비와 바람과 햇살과... 나를 찾고 기억하는 이들에게 나는 한그루의 나무가 되고싶다 내 마음은 잎새가 되고... 내 노래는 가지가 되며... 내 믿음은 줄기가 되어 당신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희망.. 더보기 사람을 찾습니다 시냇물 같은 사람 사람을 찾습니다 시냇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늘에서 시작되어 낮은 곳으로 흐르게 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안주하는 고집을 버리고 시냇물 같이 흐르는 사람을 찾습니다 노래하는 산새같이 자유로운 시냇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햇살의 오색 옷을 입고 아침의 사슴 같은 시냇물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어딜 가나 힘이 되고 무엇이나 하려하고 안 되는 일은 해보자고 하고 그 험한 일도 척 척해나가는 땀만큼 열매를 찾고 정직을 힘으로 여기는 사람 힘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시냇물 같은 사람입니다 글 소 천 더보기 이전 1 ··· 867 868 869 870 871 872 873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