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묶고... 수확해야죠? 저녁이 되니 바람 속에 찬 기운이 스며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죠? 올 해는 병충해가 지난 해 보다 조금 더 극성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습하고 덥고 그래서가 아닐까... 하여간 찬바람이 더 나고 혹시 배추가 얼지도 모르겠다 싶을 때 배추를 묶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일찍 묶으면 성장도 멈추고 안에서 썩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직은 주인 발자국 많이 들려 주시구요, 날씨의 변동 상황에 따라 배추 묶는 시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만 염두에 두고 계시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지면 배추를 묶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올 해 마지막 모임인 배추 수확일정은 대략 11월 15일을 전후해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전에 운영위원 모임을 가진 후에 자세한 일정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참 ! 지난 번 .. 더보기 산바람들바람(가칭)정기모임 이제는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매주 회원들과 함께 애기능 숲 속길을 모니터링하면서 새로운 것도 찾아보고 오랜만에 만난 님들끼리 걸으며 두런 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니터링 후 회의를 했습니다. 미리 공지했던 것처럼 이름도 정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구... 장 소 : 구름산 애기능 참석자 : 민들레, 하늘지기, 둥글레, 여울각시, 때죽나무, 메꽃, 아직이름정하지 못한 은경씨(7명) 안건 1. 동아리 이름 결정하기 회원들이 가장 많이 나왔을 때 정하려고 미뤄왔으나 이제는 결정해야 할 때. 징검다리, 나무세기, 산들바람 등등 여러가지 이름을 후보에 두고 논의하였지요. 자연과 함께 하는 우리 동아리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이 뭘까? 이름만 보고도 아! .. 더보기 희망다큐 '우리학교' 영화를 보고 - 지난 5월에 아이와 함께 다큐영화'우리학교'를 보고 썼던 글입니다. 이번주 토요일(10/20)에 광명에서도 상영하다니 반갑네요. 회원들이 아이들과 같이 가보면 좋을듯 합니다. 여울각시 -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조선인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의 실제생활을 찍은 다큐 영화다. 이 학교는 단지 지식을 배우고 학문을 가르치는 의미의 학교를 넘어서 민족의 정신을 지키고 동포들의 정서적 합일을 확인하는 곳이기도 하다. 재일동포 1세들이 공장이었던 곳을 사들여 학교를 만들고 돈을 모아 책상과 의자를 사서 시작한 학교. 연합군이 주둔하던시절 헌병과 경찰이 곤봉과 권총을 차고 학교를 에워싸고 학교문을 닫으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다. 이에 학생들은 집에도 가지 않고 불침번을 서면서 '여학생'과 학교를 지켰다. 공부는 그 다음이.. 더보기 이전 1 ··· 959 960 961 962 963 964 965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