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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살이 갤러리

7월11일 두꺼비들... 우리 친구를 만났어요.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주는 센스쟁이! 서어나무숲 가는길... 저는 이 길이 제일 좋아요~ 진달래 온지 1년됐어요.ㅋㅋ 조약돌이 나뭇잎에 예쁜 무늬를 만들고 있어요. 여울각시 비옷 이뻐용~ 산들학교 고양이 나비. 다음에 생선 줄께... 더보기
온신초병설유치원 622 감자캐기(2) 더보기
온신초병설유치원 622 감자캐기(1) 마침 딱 오늘이 하지네요. 비가 좀 부슬부슬 내리긴 했지만 감자밭으로 출발~ 감자를 캐고 아이들이 직접 씻어서 삶는 동안 나무목걸이에 그림그리기, 똥누기(ㅋ) 게임을 했답니다. 그리고 포슬포슬 맛있게 삶아진 감자를 냠냠~ 더보기
6/16일 숲안내자교육3강 사진 오늘은 새 박사님 서정화샘과 함께 새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강의 장소가 ...ㅋㅋㅋ 더보기
안서초병설유치원 0615 들살이 날씨가 엄청 덥네요.. 가장 뜨거운 1시30분부터 활동 시작이라, 얼른 숲 안으로 들어갑니다. 나무가 많은 숲은 정말 시원합니다.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오늘은 옛날 놀았던 기억을 되살려 놀아보았습니다. 가위바위보 아까시 나뭇잎 따기, 개암나무잎으로 도깨비만들기, 나뭇잎 가면 쓰기, 아까시나무로 파마하기,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칡덩굴을 제거하면서 멋진 칡덩굴 왕관과 허리띠도 맹글고...ㅎㅎ 우리나라 도깨비는 뿔이 하나라지요? 넘 귀여운 도깨비들입니다 아까시나뭇잎 줄기로 머리를 돌돌 말아올리면 엄마처럼 파마가 되지요.. 요렇게 말아서... 고정을 한 후... 좀 지난 다음 풀면... 아까시 파마 완성입니당!!! 꼬불꼬불 옆머리 파마 완성입니다~ 가면왕자님과 칡공주님.. 숲에서 나와서 오늘 본 것들을 나무.. 더보기
오늘 모니터링...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아쉬워.. 더보기
6월 들살이-대부도 쪽박섬(4) 이제 깨끗이 씻고, 시원한 수박으로 간식먹고, 오늘 하루 보았던 것, 느꼈던 것을 관찰기록장에 담아보는 시간... 돌아가면서 차 안에서 퀴즈 풀고 쑥개떡이랑 먹어요 ~ 어머나.. 사진 속 시간이 거꾸로 가게 올라가버렸넹... 맨 위 사진이 제일 나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보심 됩니다... 우찌 이리되었노ㅠ.ㅠ 들살이 사진 전체가 시간이 거꾸로 되었어요.. 버스타러 가는 길... 소은이 신발 끈이 끊어져서 단단한 칡덩굴로 간편 샌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 무엇을 그릴까?? 창작은 늘 고통이 따르는 법이지요..ㅎㅎ 더보기
6월 들살이-대부도 쪽박섬(3) 갯벌 드디어 물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갔었던 쪽박섬엔 물이 차있었는데, 어느새 물이 꽤나 많이 빠져있습니다. 바위틈을 뒤져보니 게들과 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들과 굴, 와우~~ 관찰통이 담기 바쁘네요~ 더보기
6월 들살이-대부도 쪽박섬(2) 쪽박섬 탐사 쑥개떡을 만들어 놓고 아직 물이 덜 빠진 쪽박섬을 탐사하러 나섰습니다. 작고 귀여운 섬이라 아이들이 한 바퀴 돌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울퉁불퉁 , 삐죽빼죽 바위들도 만만치 않았지만.. 울 두꺼비들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탐사 후 맛있는 칼국수로 점심 냠냠~ 더보기
6월 들살이-대부도 쪽박섬(1) 쑥개떡만들기 쪽박처럼 작고 아담한 쪽박섬으로 6월들살이 다녀왔습니다. 12시부터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오전엔 우리들이 먹을 간식 "쑥개떡"을 만들고, 쪽박섬 탐사를 다녀온 후 맛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나니 물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네요.. 방게, 밤게, 바위밑에 납작게... 우렁, 총알고둥, 서해비단고둥, 민챙이등... 물이 빠져나간 뻘에있는 요 녀석을 들을 잡느라 두꺼비들이 정신이 없습니다. 모둠샘들과 갯벌 생물이야기도 나누고, 관찰기록장에 그림과 이야기를 담은 후 현빈이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수박을 간식으로 먹고 계속 놀고싶어하는 두꺼비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 돌아오는 버스에서 직접 만들어 찐 쑥개떡을 먹고 퀴~~즈를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0525 온신초병설유치원 들살이 더보기
0518 안서초 병설유치원들살이(2) 더보기
0518 안서초 병설유치원들살이(1) 오늘은 엄마랑 함께 하는 들살이.. 아이들도 신나고 엄마들도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잠자리, 나비, 개구리 가시측범잠자리 가시측범잠자리 중간밀잠자리 밀잠자리 먹줄왕잠자리 밀잠자리 짝짓기 먹부전나비 범부전나비 부처나비 옴개구리 옴개구리 알 옴 개구리알 더보기
제일어린이집 5월17일 4월엔 6.7세 형님들이, 5월엔 4.5세 동생들이 산들학교를 찾았어요. 5월엔 먹을 것이 많은 달이죠.. 먹는 풀과 못먹는 풀.. 그리고 쑤욱 자란 올챙이도 봤답니다. 쌉싸름한 냉이도 먹어보고 쓴 씀바귀도 먹어보고.. 아이들은 모두 맛이 있대요..ㅎㅎㅎ 더보기
5월들살이-강화도3(모내기2) 더보기
5월들살이-강화도3(모내기1) 점심을 먹고나서 모내기를 하기 위해 작은 산길을 돌아 호숫가 근처 다랭이 논으로 갔어요. 차가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 모판을 우리 친구들이 줄을 서서 날랐어요. 모내기하는 방법을 설명을 듣고 못줄에 표시된 빨간 리본에 맞춰 모를 심었어요. 논에 발이 빠져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모를 심었어요. 처음엔 엉성했지만 줄이 점점 뒤로 가면서 우리 꼬마농부들의 실력도 점점 좋아졌지요. 모내기를 마치고 우리 친구들이 만든 두부를 가져와 새참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여름에 김매기도 가고, 가을엔 부모님과 함께 추수를 하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아무튼 힘드었을텐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마친 우리 두꺼비들 !! 참 잘했습니다. 더보기
5월들살이-강화도2(죽마타기) 두부를 만들고 죽마타기를 배웠어요. 그리고 작은 당나귀 "콩당이" 를 만났답니다. 죽마를 타고 놀았던 어린시절의 친구를 말하는 죽마고우의 그 죽마입니다. 혼자선 타기가 어려워 처음엔 친구의 도움이 필요해요.. 우리 친구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콩세알농민식당이에요. 된장찌게 맛이 아주 끝내줬어요~ 더보기
5월들살이-강화도1(두부만들기) 5월 햇살 좋은 날. 강화도 양사면 으로 모내기활동을 하러 두꺼비들이 길을 나섰습니다. 강화도 최 북단 민통선 내에 있는 마을이라 버스가 통과하는데 좀 복잡한 절차가 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항아리 선생님과 콩알 선생님의 설명과 도움으로 두부만들기에 도전!! 더보기
하늘모둠의 일탈... 4월 들살이 북한산 진관사계곡 개구리 알, 도롱뇽 알 찾아 떠난 날 하늘 모둠은 조금 일찍 진관사 계곡을 향해 걷고 있었는데. 진관사의 한쪽 벽을 봉사자들이 페인트 칠하고 계시네요 그냥 지나칠리 없는 우리 두꺼비들... "사진찍기 위한 포즈아냐"하시면 웃으시는 아저씨들의 웃음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칠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