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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 흙사랑/자유게시판

[필독!!]24일에서 17일로 고구마의 날 변경!!!! 10월이라서 인지 이런 저런 행사가 많이 있네요... 하여 10월 24일 고구마의 날을 17일로 당겨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날 충북영동 물한리로 아이들과 생태탐사를 떠나게 되어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17일에 참석률이 높을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고구마 심고, 김매느라 고생하신 분들 모두 모여서 고구마 캐고 맛있게 삶아 드세요~~ 더보기
10월24일에 고구마캐기 놀이... 밭에 배추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인들이 몰래몰래 다녀가시는지, 주말에 가도 통 뵐 수가 없는데, 배추는 말없이 무럭무럭 자알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제가 주말에 잘 못가서 못뵈었남? ㅎㅎ 24일에는 심기만 하고 방치한 고구마를 캐려고 합니다.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고, 오세요... 그래도 꽤 넓게 심어서 여러분들이 많이 나누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크기가 어쩔랑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24일 11시부터 고구마 캐고 삶아서 먹고, 또 빠질 수 없는 삼겹살구이 놀이도 하려구요.. 집에서 맛난 것 있으면 마니마니 싸오세요. 고구마캐고 맛난 점심먹고 모두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김장배추 심기... 지난 일요일(22일) 모두 모여서 김장배추 심을 밭을 이쁘게 갈았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김장배추 모종을 심을 예정입니다. 일요일은 오후 2시에 모종을 가져다 놓을 예정이구요, 토요일에 심으실 분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7-747-6610. 일요일에는 배추모종 심고 즐거운 삼겹살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회비 5000원씩 준비해서 오세요^^* 더보기
주말 농장 밭갈기 한 여름 엄청나게 자라는 풀과의 전쟁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주에 농장에가서 밭을 갈려고 보니 땅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있고 풀들이 이미 주인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조금 쉽게 밭을 갈기 위해 경운기로 밭을 갈기로 하고 대략 풀들을 베어내었습니다. 어제 금요일 오후에 경운기와 기사가 왔다가 풀이 너무 많아서 경운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제 방법은 조금 힘들더라도 직접 자기 밭을 스스로 갈아 엎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간것이지요. 다행이 오늘 비가 좀 내려서 풀 뽑기와 밭갈기가 조금 수월할 것 같습니다. 내일 일요일혹은 주중이라도 |꼭 나오셔서 풀을 뽑고 퇴비를 뿌린 후에 삽으로 땅을 뒤엎고 흙이 부드러워 질 수 있도록 잘 부숴주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김장 준비해야죠? 주말 농장에서 이제 먹을 건 다 먹은 것 같고(아! 고구마는 아직 남았넹), 이제 김장배추며 무우, 갓등 김장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일정을 살펴보면, 8월 7일(토)~ 8월 8일(일) : 밭에 있는 작물과 풀을 몽땅 뽑고 퇴비 뿌리기 한 밭 당 두 포 정도 그리고 희석된 목초액도 뿌려주기(살균 작용) 8월 14일(토)~15일(일) : 무, 갓 , 알타리 무, 쪽파등 김장용 주변 먹거리 씨 뿌리기 8월 21일(토)~ 22일(일) : 배추 모종 심기.. 희석된 목초액 한 번 더 뿌려주기.. 풍성한 가을을 위해 뜨거운 여름의 땀이 필요하답니다. 일정을 잘 맞추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ㅎㅎㅎ 더보기
다녀오겠습니다. 감자 케신다구요? 쩝. 낼 부터 한 6개월간 외유하게 되어 뵙기 어렵겠습니다. 간혹 보살핌을 받지 못한 자식들 뽑고 그나마 아무 탈없이 자라준 상추들 쬐금씩 따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풍성한 수확 얻으시길 더보기
일요일에 감자 캡시다!!! 주말 농장에 고추며, 토마토며, 오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11일)에는 주말 농장 감자를 캐려고 합니다. 지난 봄에 심었던 감자 기억 나시죠? 공동밭에 조금, 그리고 각 자 밭에 조금 심은 감자지만 모두 모여서 함께 감자캐고 그 자리에서 삶아 먹고 남은 것은 조금씩이라도 집에 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요일 4시에 모두 모여서 감자캐러 주말 농장으로 오세요~~ 더보기
국민연금에 관한 퍼온 글 딴지일보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www.ddanzi.com/new_ddanzi/145/145so_021.asp [복지] 국민연금, 폐지하면 안된다! 2004.5.30.일요일 딴지 보건복지부 요즘 국민연금이 난리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위기다. 국민연금의 8가지의 비밀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퍼지면서 잠재되어 있던 국민연금에 대한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불만은 또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타고 안티 운동으로 조직화되고 있으며 국민연금 폐지 주장으로 번지고 있으며 급기야는 촛불시위를 제안하는 글까지 돌고 있다. 심지어는 본지에도 국민연금의 민영화를 주장하는 글이 실렸다. 원래 국민연금 민영화는 공공부분의 최소화와 시장의 확대를 주장하는 신자유주의자들이 할 법한 주장이다... 더보기
농장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농장엘 가서 열무 수확하고 사진 몇장 찍어 왔습니다. 거름을 하지 않고 파종을 해서인지 전반적으로 거름기가 부족하여 잘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모종을 정식한 경우에는 거름을 좀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무는 수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식물들도 생육 환경이 좋지 않으면 빨리 꽃을 피워 종족번식을 꾀합니다. 오히려 생육이 좋지 않은 열무가 꽃이 빨리핍니다. 꽃대가 올라오면 먹지 못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이번주에 수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저기 꽃대가 올라오는 놈들이 보이더군요. 수확하시고 퇴비(10평당 2포정도)를 뿌리고 갈아 엎은 다음 채소를 심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또 열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길래현님 밭에 향이 좀 이상한 것이 있던데 이게 뭐죠? 사진 올려 놓습.. 더보기
[re] 첫 만남..... 더 많은 식구들이 함께 봤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반가왔고, 공동 밭 김매기도 끝내고, 풍성하게 솎은 열무랑 얼갈이 배추를 가져 오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음 주 정도면 대략 지금 심은 것 다 뽑아서 먹고, 새롭게 한 탕(?) 더 씨앗을 뿌려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엔 고구마도 심어야죠^^* 농장 다녀와서 목감기가 도져서 오늘 하루는 입을 열기도 너무나 힘든 고통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흑흑흑... 다음에 갈땐 꼭 디카 가져가서 농장 전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re]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특정 정파(? ㅋㅋ)가 대세를 장악해 버려 첫 전체모임에서 다른 분들을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동네 놀이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보여준 것 같아요. 농장에서 서로 부데끼며 가을 배추 농사까지 짓고 나면 훨씬 가까워진 이웃을 만나게 될 겁니다. >화창한 오후 >죽이는 날씨 속에서 만남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농사, 먹는것, 수울.....) >아주 보기 좋앗구요 > > > > >다음엔 >더 >반갑게 보아요. 더보기
첫 만남..... 화창한 오후 죽이는 날씨 속에서 만남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농사, 먹는것, 수울.....) 아주 보기 좋앗구요 다음엔 더 반갑게 보아요. 더보기
칼퇴부대 .. 더보기
야근부대 . 더보기
주말농장이 조금씩 모양새를 갖추어 갑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정말 우찌할꼬 싶은 마음까지 들만큼 황량했는데, 이제는 제법 주말농장 티가 납니다. 지난번 뿌렸던 얼갈이며 배추가 모양새를 갖추고, 상추도 상추모양으로 쑥갓도 쑥갓모양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것이 풀인지, 작물인지 구별 못하는 분(누구라고 이야기 못함..박 모근씨라고 ㅋㅋ)도 계셨지만 이제는 확연히 구분이 될 겁니다. 하긴 어제도 박모씨는 감자랑 잡초랑 구분을 못하더구만요..히히히. 하여간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주말 농장을 바라보면 괜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지난 청계농장에서는 정말 뺀질대고 놀기만 했는데, 이번 농장은 마음이 많이 갑니다. 서툴고 엉터리지만 하여간 열심히 잘 해봅세다.. 저와 철훈형은 각 자 일정땜시 16일에는 농장에 못간답니다.. 더보기
비오는 날 주말농장 좋더군요. 회원 한분이 옥수수 모종을 한움큼 주셔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농장엘 갔습니다. 민들레는 비 맞으면서 모종 심고, 저는 풀뽑고 있으려니 석하가 오더군요. 잠시 일하는 척 하다 빗줄기가 조금 굵어져서 하우스에 들어가보니 넝쿨로 꽉차 있던 곳에 평상과 합판깔개가 마련되있더군요. 하우스 내 덩굴을 마저치우니 꽤 아늑합디다. 조금 있다 민주노동당 분이 삼겹살하고 쐬주 몇병을 가져오셔서 상치와 열무를 솎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23일에는 농장 전체 모임을 한다고 한네요. 같이 주변정돈도 하고 노장 이용에 필요한 주의사항과 서로간에 인사도 나누고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을 사용할때는 전원 연결할때 집주인 모타 전원플러그는 빼고 우리 모타 전원을 꽂으라 합니다. 주인댁 모타는 물을 쓰지 않아도 계속 돈다고 할머니.. 더보기
그냥... 비가 와서 주말농장에 못가다보니 컴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가서 찍은 것올립니다. 열무와 알타리를 솎아냈습니다. 솎은 것은 무쳐먹어도 좋고 시원한 물에 된장(시중에서 파는 된장이 아닌 집에서 담은 된장이면 최고)을 풀고 파, 마늘 등의 기본양념과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곁들이고 깨끗이 씻은 열무와 알타리 등을 넣어 드시면 별미랍니다.(우리동네에서는 "장풀이"라고 함) 더보기
펭귄을 멀리 데려가 보세요. 대략 3600점대 까지는 갔는데 그 다음은 무리인듯.. http://yeti3.yetisports.org/beta/yetisports4/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날아가는 새에 올라 탈수 있습니다. 올라탄 후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새가 펄럭입니다. 펄럭이는 힘으로 최대한 멀리 펭귄을 실어 나르는 겜입니다. 최대한 낮게 날도록 마우스를 클릭하시는게 기록이 좋습니다. 더보기
뽀샵으로 얼굴 손질하기 [펌] 따라해 보세요. 더보기
주말농장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곳 주말농장 게시판은 농사에 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운영에 필요한 주의사항등을 전달하는 곳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이제 농장에 파종했던 것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더군요. 다음주엔 디카를 가지고 가서 여기저기 파란 싹들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혹시 솎는다고 파종한 새싹을 뽑아버리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