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지치기 이대로 좋은가!!!! "" 햇살이 따사로운 4월. 겨우내 숨겨놨던 꽃들고 활짝 피어나고 새순들도 수줍은 듯 얼굴을 내미는데 유독 쓸쓸해 보이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아파트 주위나 가로수변의 가지치기를 당한 나무들입니다. 흉한 모습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 나무들의 푸르름이 그 정도를 더해가면 가지치기 당한 나무들의 허탈함과 헐벗음은 더해만 가겠지요. 함부로, 아무나 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멋진 그늘과 산소를 제공하며 빌딩속에 갇혀있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쉼터, 여유를 주는 고마운 나무들인데 시민들이 나무들을 바라보며 눈쌀을 찌푸려서야 되겠습니까? 매년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가지치기라면 나무의 생태등을 확인하고 하고 전문가가 시행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성장속도가 빠르고 혹 꽃가루가 날려 알레르기나 눈병 때문에 때문이라고는 .. 더보기 삼짇날 여성을 위해 봉사합시다 "" 오늘은 삼월 삼짇날 날씨마저 밝고 따사로운 봄날의 그윽한 향기로 반깁니다. 삼짇날은 봄을 알리는 명절이지요. 이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며, 뱀이 동면에서 깨어 나오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또한 나비나 새도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경북 지방에서는 이날 뱀을 보면 운수가 좋다고 하고, 또 흰 나비를 보면 그 해 상을 당하고 노랑나비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생각했다지요. 이날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하며, 겨우내 못했던 집안 수리도 하는 날이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풍습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 삼짇날 무렵이면 날씨도 포근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네 어머니들은 꽃을 따서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꽃전’을 지지셨지요 원래는 진달래꽃으로 부치는 것을 ‘화전’이라고 하.. 더보기 천연염색과 꽃빛바느질 강좌 안내 싱그러운 봄기운을 따라 화사한 우리들만의 외출!!! 무명, 모시, 명주천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고 다양한 바느질기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강좌 끝마무리에 작품전시회로 펼쳐보이는 즐거운 경험도 하게 됩니다. 살아 숨쉬는 예술정원에서 함께 하며, 삶에 아름다운 무늬를 수놓아 보세요. 강좌 및 실습 : 2007.5.3 ~ 7.19(매주 목요일 10:00~14:30, 총 11주) 전 시 : 8.18(토) ~ 9.7(금) 대 상 : 관심있는 분 누구나 지 도 : 김 혜 환, 최 예 문 수 강 료 : 150,000원 (개인재료비 별도) 장 소 :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안성시 미양면 게륵리, 안성경찰서 부근) 문의 및 접수 : 전화, 이메일 혹은 방문 (20명 선착순 접수) 031-673-0904, 011.. 더보기 2007년 광명문화원 관내유적답사 참가자 모집 안내 광명문화원 따뜻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광명문화원에서 4월을 맞이하여 내고장 탐방 관내유적답사를 실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관내유적답사" - 대상 : 광명시 어린이와 함께 하는 부모님 - 인원 : 총 80명 (40명씩 2개조로 구성) - 일시 : 2007년도 4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 진행일정에 따라서 귀가시간이 조금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 신청기간 : 4월 3일(화)부터 4월 20일(금)까지 - 신청방법 : 문화원 사무국에 신청서 접수 (방문, e-mail, fax) - 프로그램 : 오전 9시 문화원 집합 (버스탑승) 충현박물관 견학 영회원 답사 안양천 벚꽃 산책로 (* 프로그램은 사정에 .. 더보기 두꺼비 역사,생태 학교 4월 행사 안내 두꺼비 역사,생태 학교 4월 행사 안내 두꺼비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은 곳, 강화도로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높지 않은 마니산의 참성단까지 올라가며 진달래등 예쁜 꽃이 활짝 피어있는 보여지는 것이 많은 봄을 느껴 봐요 * 제 목 : 선사시대의 문화 단군신화의 전설은 사실일까? 고인돌은 왜 만들었나? * 가는 날 : 2006년 4월 14일(토요일) * 가는 곳 : 강화도 마니산, 고인돌 * 떠날시간/닿을시간 : 아침 9시 / 저녁 6시예정 * 출발장소 : 철산동 농협 앞 * 준 비 물 : 편안한 운동화, 물, 필기도구, 색연필 * 어머님께 - 사정이 있어서 이번 탐사에 못가는 어린이는 반드시 미리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궁금하신 일 있으.. 더보기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은데....!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보고 싶은데...! 이 해인 님의 글... 더보기 한 조각 마음을 받고 싶습니다 한 조각 마음을 받고 싶습니다 당신의 몽땅 주시는 마음 말구요 아주 작은 천 조각 같은 마음이면 저는 족합니다 진실한 사랑 정말 아끼는 마음 퀼트의 한 조각만한 사랑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받다 보면 언젠가는 몽땅 받을 날이 오겠지요 망설이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 중에 아주 작은 일부 한 조각만 떼어 주시면 됩니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립..다....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지와 함께라면 더 행복 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으니까요 - 옮긴 글 - 더보기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무궁한 변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움직이고 흐르면서 변화한다. 한 곳에 정지된 것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해와 달이 그렇고 별자리도 늘 변한다. 우리가 기대고 있는 이 지구도 우주 공간에서 늘 살아 움직이고 있다. 무상하다는 말은 허망하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하지 않다','영원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우주의 실상이다. 변화의 과정 속에 생명이 깃들고, 변화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삶의 묘미과 전개된다. 만일 변함이 없이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면 그것은 곧 숨이 멎은 죽음이다. 살아 있는 것은 끝없이 변하면서 거듭거듭 형성되어 간다. 봄이 가고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그와 같이 순환한다. 그것은 살이 .. 더보기 광릉숲까지....재선충에 쓰러지나(한겨례신문) 광릉숲까지…재선충에 쓰러지나 감염의심 잣나무 발견…당국, 감염경로조차 몰라 예방 ‘수간주사’ 시기 놓쳐 ‘재선충과의 전쟁’ 역부족 매개충이 성충으로 자라는 5월이 최대 고비 될 듯 "" » 27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직원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자체 시험림에서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된 나무의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베어내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국립수목원이 있는 경기 포천시와 남양주시 일대 광릉숲에서 재선충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 5그루가 추가로 발견된 가운데, 오는 5월이 재선충 확산 여부를 가를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재선충의 잇따른 ‘게릴라식 공격’에 산림 당국은 아직 명확한 감염 경로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감염목 전수조사에 나서는 한편, 조사에서 감염목이 누락되면 그 수에.. 더보기 탐조(Birdwatching)안내인 아카데미 초급과정 『한국야생조류협회』와 『생태교육연구소 홀씨』에서는 봄. 여름 철새 및 나그네새를 중심으로「탐조안내인 아카데미 초급과정」을 개설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해 『생태교육연구소 홀씨』와 『격월간 자연과 생태』에서 개최했던「겨울 철새와 습지의 새 아카데미」에 이은 강좌입니다. 탐조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 시 : 4월 18일 ~ 5월 27일 2. 장 소 * 이론: 여성프라자(대방동)/수 오후 7시 * 현장: 대부도. 시화호. 청계산. 왕송저수지/오후 1시 30분 3. 대상: 새를 사랑하거나 탐조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 4. 모집인원: 20명 5. 주최 및 주관:『한국야생조류협회』『생태교육연구소 홀씨』 6. 후원:『격월간 자연과 생태』,『birdDB.com』 7. 수강료: 17만원.. 더보기 이제 시작하셔야지요 겨울동안 비워두웠던 생태학교의 첫 수업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 팔 걷고 봄 맞을 준비, 수업준비 해야지요 3월마지막주에 시간 잡아서 대청소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힘이 많이 들 것 같으니 그동안 고기 많이 드시고, 준비운동으로 체력을 비축해 주세요 ^^^^ 더보기 청계산 개구리논이.... 이제는 개구리논이 없습니다. 아직도 자연, 환경 보다는 개발이 앞서네요 뭐 땅 주인 맘이 겠지만.... 씁쓸하네요 코딱지가 개구리 논이 메워지는 것을 보고 쓴 글입니다. 메꾸어 졌습니다. ... 흙으로... 불도저로 .... 커다란 기계소리가 들렸습니다. 갑자가 속이 메스꺼워 마당에 나가보니 개구리논이 요란합니다. ..... ..... 논이 개구리알이 부들속 개구리들이 흙속에 묻혔습니다. 아주 많은 개구리 알들이 우렁차게 소리내던 개구리들이 .... 그만... 코딱지는 울고 말았습니다. 엉엉...소리내어 개구리 짝짓기 소리보다 더 크게 웃부짖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노래부르고 노래부르다 웃고... 미치고 말았습니다... 저 멀리서 논을 메꾸는 사람들이 웃고 있었습니다.. 코딱지 미친 모습보고 재밋어 웃.. 더보기 3월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3월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늘 자연과 함께 하고픈 광명의 두꺼비. 작년까지 자연속에서 자연 그 자체를 느꼈다면 올해는 자연속에서 옛날이야기와 함께 하고프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올거라지만 괜찮을거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10일 첫 탐사여행이 시작되었다. 여러가지도 맘이 바빠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아침에 보니 명찰도 똑같은 것 2개씩이나 만들고....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 자책도 하면서 그래도 새로운 두꺼비들과의 만남속에서 신나게 출발~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약간은 들뜬 분위기. 첫만남을 축하하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오늘이 2째주 토요일 학생들은 관람료가 무료라네요 어찌나 친구들이 많은지....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오늘 공부할 내용들을 미리 예습해봅니다. .. 더보기 복수초 피면 하얗게 쌓인 눈을 뚫고 노란 복수초가 피어오르면 봄이 온 것이다. 곧 이어 논두렁 밭두렁에는 냉이와 고들빼기, 쑥 등이 돋아날 것이고 논둑이나 얼음이 녹은 웅덩이엔 동면을 마친 개구리들이 개굴개굴 울어댈 것이다. 실개천에는 얼음이 풀리고 피라미들이 분주하게 왔다갔다 할 것이다. 산수유, 진달래, 철쭉 등이 차례차례 동네 산을 물들일 것이고 산을 오르면 봄볕에 졸고 있던 산꿩이나 고라니들이 인기척에 놀라서 후다닥 달아 날 것이다.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처마를 맞대고 있는 마을에서는 개나리가 병아리 같은 노랑색 현수막으로 담장을 덮을 것이고, 백목련 자목련은 나란히 그늘을 드리면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생각나게 할 것이다. 조팝나무는 하얗게 분단장을 하고 이웃에 자리한 짙은 루즈 빛깔의 명자꽃과 함께 화려한 .. 더보기 두꺼비역사, 생태체험학교 3월 프로그램 두꺼비 역사,생태 학교 3월 행사 안내 두꺼비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뜻한 날씨가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는 날씨입니다. 두꺼비역사,생태학교는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우리 역사의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역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방문지역에 대한 설명뿐아니라 그 시대의 배경과 역사를 함께 공부하는 동아리 입니다. 학교 교과 학습 목표와 관련 있게 체험학습 내용을 구성하고 진행함으로써 학교 학습과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 제 목 : 선사시대의 문화 초기 국가의 성장과 연맹왕국의 설립 * 가는 날 : 2006년 3월 10일(토요일) * 가는 곳 : 국립중앙박물관(고고관), 암사동 유적지 * 떠날시간/닿을시간 : 아침 9시 / 저녁 6시예정 * 출발장소 : 철산동 농협 앞 * 준 .. 더보기 어느 산부인과 간호사가 쓴 글 산부인과에 있던 간호사가 쓴글.. ------------------------------------------------------------ 머리를 으깨 끄집어내는 경우도 .... 하지만 그 순간은 어떻게 해서든지 끄집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기분을 느끼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막상 끄집어낸 태아를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마련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물질이 들어오면 살기 위해 자궁 안을 필사적으로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여기 저기 충격이 가해져 온몸이 시퍼렇게 멍들어 있다. 특히 다리 부분은 시커멓게 죽어있다. 그런 태아들을 보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측은함이나 생명의 존엄성 따위보다는 몹시 기분이 나빠진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그 당시 우리 병원 분만실에는 미혼에다 나이 어린 .. 더보기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이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면서 쌓이는 것이다. 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다. 중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다.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된다. 중년이란.. 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그 자체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더보기 일곱 종류의 아내 일곱 종류의 아내 1).어머니 같은 아내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듯 남편을 아끼고 생각하며 밤 낮으로 살펴주고 옆을 떠나지 않는 아내 2).누이와 같은 아내 남편과는 한 가정에서 자란 오누이 마냥 사랑하고 정성을 드리며 남편을 오빠처럼 좋아하고 소중하게 받드는 아내. 3).좋은 친구 같은 아내 남편을 매우 사랑하고 의지하며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충고하여 행실에 실수가 없게하며 서로 가르쳐 지혜로워지는 친구같은 아내. 4).며느리 같은 아내 시부모님께 정성과 공경을 다하듯 겸손하고 순종하며 남편을 어른 모시듯하며 집안의 화목을 귀하게 여기는 아내. 5).하인 같은 아내 자만하지 않으며 조심성 있게 일하고 부드러운 성품에 온화하며 남편을 대할 때 자신을 낮추는 아내. 6).원수 같은 아내 남편에게 원한을 품으.. 더보기 들꽃의 교훈 들꽃은 누군가의 손에 꺾이지 않을 때 행복하다 인간은 누군가의 손길에 인도될 때 행복하다 인간은 서로의 이름을 부를 때 사랑의 꽃을 피우고 들꽃은 이름없이 살다가 갈 때 씨를 흘린다 인간은 사랑하면서도 고독이라는 병을 앓지만 들꽃은 고독하면서도 대자연의 사랑속에서 산다 인간은 일생을 외로움에 시달리지만 들꽃은 제철 서늘한 바람을 즐긴다 인간은 들꽃의 고독을 모르고 들꽃은 인간의 슬픔을 모른다 들꽃은 스스로의 행복조차 모르고 인간은 스스로 불행을 한탄한다 들꽃의 고독을 배우고 싶다 누군가의 손에 꺾이지 않을 때 씨를 흘리며 이름없이 살다가도 행복한 들꽃의 고독을 배우고 싶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누가 봐주지 않아도 저만치 홀로 피어있는 작은 들꽃 화려하지 않아도 외로운 산행길에 잘못하면 밟힐것 같은 수줍어도.. 더보기 우리에게 정녕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정녕 중요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