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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지센식 해석법 행복해지는 법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활기차지는 법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꾸준히 많이 걷는다.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새로워지는 법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사랑스러워지는 법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더보기
청소년 축제에 참가하고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하안문화의 집 주관으로 청소년 축제를 열었다. 우리 두꺼비 샘은 11일 1시부터 4시까지 천연비누 만들기 코너를 진행했다. 그런데 날씨가 영..... 그 전날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무지무지 많이 내렸다. 행사 당일 아침 비가 그치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행사 시간이 다가올 즈음 언제 비가 왔는지 모를 정도로 해가 쨍쨍 천만다행...... 날씨가 좋지 않아 체험할 아이들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웬 걸 아이들이 무지하게 많이 계속 밀려드는데 다른 코너 쳐다볼 시간, 숨 쉴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다. 하지만 경력이 많은 두꺼비 회장인 백리향 샘과 능력 많은 자원봉사아이들 덕분에 순조롭게 체험 행사를 마쳤다. 두꺼비 체험학교 홍보가 될 수 있게 홍보자료가 있었더라면 좋은 .. 더보기
두꺼비생태학교 6월 프로그램안내 두꺼비 생태학교 6월 행사 안내 두꺼비생태학교 친구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이번 달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굴탐사를 떠납니다. 추운 동굴 속에서 박쥐도 만나보고 박쥐똥도 찾아보고 동굴 음악회도 열어봐요 제 목 : 5억년전 지구속으로............... 동굴을 찾아서, 박쥐도 만나고 박쥐똥도 맛보자 가는날 : 2006년 6월 18일(일요일) 가는곳 : 충북 단양 노동동굴 떠날시간/닿을시간 : 아침 8시출발 / 저녁7시 도착예정 출발장소 : 철산동 농협앞 준비물 : 갈아입을 옷(물놀이), 모자(필수), 손전등(셀로판지 붙여서) 관찰통, 돋보기, 동굴음악회시 발표할 악기(피아노, 하프, 첼로 안됨) 센달, 수영복, 튜브 * 어머님들께 - 사정이 있어 이번 탐사에 함께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 더보기
청소년 축제 참가해요 광명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광명실내체육관, 철산상업지구, 각급 학교 등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난장(Youth Festival)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표현능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청소년들의 고민을 서로 이해하며 청소년 팀원간 도전과 성취감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일체감 형성, 협동심, 그리고 단결의식을 심어준다. 이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신체, 건전한 정신을 갖도록 하는 계기부여와 평소의 긴장감을 벗어나 자신의 욕구를 발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6월 8일 : ‘우리 이럴때 기뻐요’라는 주제로 오후 6시부터 광명중학교→철산상업지구→실내체육관까지의 청소년 거리행렬 ♣ 6월 8,9일 : .. 더보기
감사합니다.... 광명시의회의원선거 다 선거구 조은주입니다. 주변의 권유와 개인적인 고민끝에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약 5개월간 달려왔습니다. 과정에서 속상함과 외로움도 있었지만 마음으로 몸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마쳤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4위에 그쳤지만, 아쉬움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거리를 다니면서 만나는 이웃들의 딱한 사정에 가슴아프기도 했고, 생활 속의 작은 바램을 들으면서 그 바램을 제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었고, 부족한 저에게 진심이 담긴 따뜻한 격려 말씀을 해주셔서 힘이 솟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바램에 제가 미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선거운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어서 제게는 굉장히 소중한.. 더보기
하안초 특수반 친구들과 수업을 마친 후 하안초등학교 특수반 친구들과 한 첫 수업 특수반 친구들과 수업은 2번째 2004년 광명초등학교 특수반 친구들과 수업을 한 경험이 있어 수업을 한다는 그자체가 반갑기만 하다. 재작년 광명초등학교 친구들과 첫 수업이 있었을 때는 왠지 괜히 두렵고 자신도 없었고 혹여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이 먼저 앞섰었다. 첫 수업을 마친 후 그것이 기우였고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대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쩌면 다른 친구들보다 더 솔직하게 맘껏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던 친구들 올해는 하안초 특수반 친구들 수업하기 전 선생님과 생태프로그램 논의 차 백리향과 학교에서 만남을 가졌었고 친구들과도 학교에서 잠시 동안 이지만 만나 얼굴도 익혔다. 오늘이 사실상 2번째 만남 장절리 두꺼비생태체험학.. 더보기
보라매공원에 가보세요 보라매공원이 새롭게 단장을 했나네요 생태연못과 인조잔디축구장을 갖추고 5월1일부터 개방을 했나고 합니다 생태연못에는 갈대, 골풀, 노랑꽃창포, 부들, 사초 등 13종 15,000본의 수생식물을 연못 주변으로는 꽃창포, 물억새, 노루오줌 등 9종 30,000본의 습지식물을 심었고 연못가의 키 믄ㄴ 버드나무 사이사이에는 덜꿩나무 키작은 나무 12종 3,500주를 더심어 생태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꾸몄답니다. 화려한 음악분수도 설치했나네요 연말까지는 환경에네지 테마공원, 갤러리파크, 수림원, 야외무대 등을 갖추기 위해 3단계 재정비공사를 설계 용역중이며 5월에 착공했답니다 날 좋은날 가까운 보라매공원에 나들이 가 보세요 두꺼비도 언제 갈까요??? 더보기
제1회 전국 도시숲 사진 공모전 개최 경기족지 재단에서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도시의 아름다운 숲과 나무를 주제로 하는 "제1회 전국 도시숲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작은 도시공원, 시민의 숲, 쌈지공원, 벽면 녹화지등 경기도내 도시숲 또는 나무들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으로 도시 숲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5월1일부터 9월22일까지다. 출품작은 필름, 디지털 사진 구분이 없으며 11"x12" 사이즈의 컬러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작품 접수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일보사 사업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52-1)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9월29일 경기녹지재단 홈페이지(www.ggf.or.kr)및 경기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한.. 더보기
새싹 친구들과 활동을 마친 후... 푸르른 5월입니다. 회색빛의 생태학교는 봄에 들어서서 녹색으로 조금씩 물들더니 이제는 두려울 정도로(?) 쑥쑥 잘 자라 여러가지 색을 가진 학교롤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어린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함께 하면 학교는 더욱 살아나고 푸르름은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새싹어린이집 친구들이 올해 들어 두번째 수업하러 오는날입니다. 야채는 시장에서만 사서 먹는것이 아니라 우리곁 자연속에도 흔히 "풀"이라고 말하는 것들 속에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주려 합니다. 먹는 풀과 못 먹는 풀을 알아보고 먹는 풀을 채취해 비빕밥을 만들어 먹을 거예요. 풀을 가지고 지팡이도 만들수 있고(명아주) 손톱에 메니큐어처럼 칠해보기도 하고(애기똥풀) 등판을 스케치북삼아 그림도 그려봅니다(갈퀴덩굴,.. 더보기
5월21일 두꺼비생태학교 수업안내 푸르른 5월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계절을 맘껏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달 함께 할 곳은 “두꺼비생태체험학교”입니다 먹는 풀과 못 먹는 풀을 구별하고 산나물을 뜯어 데치고 맛있게 비벼 먹을 예정이구요 예쁜 꽃잎 손수건도 만들어 볼 거예요 신나는 하루를 약속하며..... 제 목 : 먹는 풀, 못 먹는 풀, 산나물 비빕밥 만들어 먹기 가는날 : 2006년 5월 21일(일요일) 가는곳 : 경기도 광명시 장절리 두꺼비생태체험학교 떠날시간/닿을시간 : 아침 10시출발 / 저녁5시 도착예정 출발장소 : 철산동 농협앞 준비물 : 갈아입을 옷(물놀이), 빈 도시락, 물 * 어머님들께 - 사정이 있어 이번 탐사에 함께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미리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궁금하신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261.. 더보기
양치질에 관한 이야기... 옛날 양반들은 버드나무 가지(양지)를 잘라 한쪽 끝을 돌로 찧어 결을 만들어 칫솔로 사용했데요. 치약은 소금을 사용 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너무 비싸서 부잣집에서만 썼고 서민들은 모래를 손에 묻혀 입속에 넣고 비벼 양치질를 했데요. 버드나무는 소독효과도 있어요. 버드나무 칫솔은 불교의 스님들에 의해 민간에 전해진 풍습인데, 이 '양지'는 일본에 전래되었고 일본음으로는 '요지'가 되는데 이 '요지'가 우리가 흔히 식당에서 잘못 말하는 '이쑤시개'의 일본어예요. 치아를 청소하는 양치질(養齒)은 양지질의 변화형. 15세기 중국에서는 나무나 동물의 뼈에 돼지털을 심어 현대적 개념의 칫솔이 발명되었고, 유럽에서는 1770년 윌리엄매디스라는 죄수가 감옥에서 칫솔을 발명 했다. 어디선가에서 펌 더보기
광명지역아동센터 수업 지역아동센터는 하안도서관 옆 건물에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공부방입니다 매월 1,3째주 화요일 늦은 2시 ~ 4시까지 두꺼비가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오후에 하는 관계로 저와 백리향이 수업하겠습니다 친구들은 1~3학년 위주로 약 15명 될 것 같습니다 재미 있겠지요 더보기
드디어 특수반 친구들과수업합니다 저희 두꺼비들이 수업하고 싶어했던 특수반 친구들과 올해 수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생학습원에서 공모사업으로 나온것을 공모했었는데 다행히 저희가 당선되었습니다 5월 부터 10월까지 (8월제외) 월 1회로 5회 수업과 마지막 10월 중 전시발표회까지 6회로 진행됩니다 학교는 하안초등학교 친구들입니다 조만간 선생님들과의 미팅시간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박병권 교수 갯벌에 대한 칼럼 자료실에 올려놨습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꺼비의 10월수업 내용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필독 하세요 감사 감사 더보기
이제 벌레, 꽃들이 한창입니다.. 일정표를 보니.. 빨간 별표가 다닥다닥이네요.. 바쁘시겠습니다.. .. 지난주 일요일에 안터저수지에 나갔더니.. 잠자리가 나타났더군요.. 이번주말에 가면 더 많이 보이겠지요.. 올챙이도 좀더 커있을 거구요.. 수고하세요.. (대모잠자리 암컷) 더보기
광릉숲과 친구하러 가세요 "광릉숲 자연교실로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황사 먼지와 자동차 배기가스에 덮힌 도심에서 잠시나마 탈출할 기회가 마련됐다. 산림인력개발원이 시민들을 위해 2006 시민 숲 체험 교실을 연다 만 18세 이상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4월 25일 ~ 27일 5월 2일 ~ 4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 광릉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3일 동안 오전 10시 ~ 오후3시까지 5시간씩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1) 시청각 자료 "한국의 아름다운 산", "백년의 꿈, 천년의 희망" 2) 나는 얼마나 나무와 식물 이름을 알고 있을까? 3) 우리 문화재, 어떤 나무로 만들어졌나? 4) 뚝딱뚝딱, 나무로 곤충 만들기 5) 국립수목원 견학 6) 손수 작은 숲을 가꿔 봅시다 7) 숲속 생태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 더보기
구름산친구들과 함께 ....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지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걸 확신하구요 ..... 하늘이 꾸물꾸물 했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 수업끝날때 까지 비가 오지 않았음 좋겠다~~~) 친구들과 인사하고 프로그램 소개하고.. 오늘의 일정은 들살이와 화전 부쳐먹기 백리향, 수수꽃다리, 저 하늘지기가 셋 팀으로 나눠서 들살이겸 화전에 쓸 꽃을 따러 들로 나갔습니다 저는 제비꽃이 많은 언덕으로 향했지요 제비꽃을 열심히 채집하고 있는데 이를 어째 하늘에서 비가 와요~~~ 아이들이 비를 맞으면 감기걸릴까 열심히 하늘채로 돌진^^^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것도 무지 즐거워해요 수수꽃다리와 선생님2분이 우비를 입고 재료수집차 밖으로 나가고 우리는 하늘채에서 주위에 있는 꽃구경과 화전 만드는 방법을 먼저 배웠지요.. 더보기
꽃무지 풀무지답사갑니다 목요일 백리향과 가평의 꽃무지풀무지 답사를 갑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날씨도 무척 좋을것 같구 여행이다 생각하고 즐거운 맘으로... 더보기
화려한 분홍친구들과의 첫 만남 4월 7일 금요일 햇빛은 따사로우나 바람이 좀 불어 분홍친구들이 춥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원복위에 화려하고 예쁜 분홍 덧옷을 입고 나타난 친구들... 3살부터 7살까지 약 20명의 작은 친구들 형님들이 아우들의 손 꼭 잡고 챙기고 행여 넘어질까 선생님들보다 더 노심초사다. “바깥나들이를 자주해요, 안에서는 질서도 잘 지키고 얌전한데 야외에 나가기만 하면 너무 잘 먹고 잘~ 놀지요, 선생님들이 힘드시면 어떻게 해요“ 원장선생님의 걱정스런 말씀이지만 두꺼비생태학교 선생님들은 얌전한 친구들도 좋지만 씩씩하고 천방지축 친구들을 더 좋아한답니다. 구름산 애기능 오늘 우리의 놀이터입니다 백리향, 수수꽃다리, 하늘지기 3팀으로 나눠서 애기능 안 쪽 느티나무 할아버지 있는 곳까지 갑니다. 보여지는 것이 많은 봄 친구들은.. 더보기
조은주 사무실 개소식 하와요~~ 봄이라 우리 두꺼비들이 이제 활동을 개시할 때인데, 선거때문에 신경 못써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가득.... 이번 주 토요일(15일)에 사무실 개소식하거덩요~ 오후 4시부터 하니까 편한 시간에 떡 드시러 오세요... 말시키고 이런거 안하니까(ㅋㅋㅋ) 그냥 오셔서 잠시 얼굴 보여주시고, 떡이랑 식혜랑 드시고 가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두꺼비들 모두 모두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