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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만 잘 먹어도 암으로부터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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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 예방 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된 식품은 녹차, 토마토, 마늘, 콩, 양배추, 브로콜리등 40여종에 이른다
많은 연구를 통해 섬유소나 비타민, 미네랄 등이 암의 발생율을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 녹황색 채소나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비타민들이나 베타카로틴 등의 비타민 전구 물질들의 암 예방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는 대두의 이소플라본, 양배추의 인돌키비놀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 카레의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등이다

이와같은 암 예방 성분들은 암의 개시 -> 촉진 -> 진행의 과정중 특정 단계에서
발암 억제 기능을 수행한다.

녹차 : 녹차의 주항산화성분 EGCG => 세포내 DNA 손상받는것 막는다

토마토 :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 => DNA손상 받는것 막는다

고추 :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나이트로소아민의 대사 활성화를 억제

브로콜리 : 설포라펜 => 우방암 발생 현저히 감소

양배추 : 인돌키비놀 => 발암물질인 에스트로겐의 산화적 대사를 통한 활성화 억제

콩 : 이소플라본인 제니스타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린다


포도나 적포도주 : 레스베라트롤 => 암세포 파괴

마늘의 아릴설파이드와 호두의 엘라직산 => 암 억제

생강의 진저롤과 카레의 커큐민 =>양성종양으로 발전하는 촉진과정을 막는다

포도는 물론 콩, 생강, 로즈마리, 당근은 암세포 증식에 필요한 혈관 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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