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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 속에 감춰진 해로움, 라면
세계라면협회(IRMA)에 따르면 일인당 라면 섭취율이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높다고 한다. 어쩌면 한국 사람들에게 햄버거나 다른 어떤 패스트푸드 보다 가장 익숙한
먹거리가 바로 라면이다.
우선 라면의 문제점은 얼마 전 서울 환경연합에서 발표한 내용처럼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것이다.
라면 1개당 나트륨 평균 함량이 2,075mg에 달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1일 나트륨 섭취 기준치(3,500mg)의 59%에 해당한다.
하루 먹어야 할 양의 절반을 라면하나로 섭취를 하는 꼴이다.
이런 부분은 라면 업체도 인정을 하여 나트륨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라면에는 나트륨 과다 뿐 아니라 화학 조미료 첨가가 더 문제가 된다. 라면 외부 포장에 적혀 있는 첨가물은 10개 안쪽이지만 실제로는 이 성분의 몇배의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라면의 첨가 식품 중에 L-글루타민산나트륨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MSG로 잘 알려진 화학 조미료인데, 다량 섭취할 경우 두통, 무력감, 간경변, 지방간, 생리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많은 학자들이 경고를 하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 MSG는 라면의 감칠맛을 결정짓는 것으로 라면에 3번째로 많이 들어간 성분이며, 한국 사람들은 이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뿐만 라면의 면발을 튀기는 팜유는 몸에 해로운 포화 지방산을 50% 가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의 발병율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계라면협회(IRMA)에 따르면 일인당 라면 섭취율이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높다고 한다. 어쩌면 한국 사람들에게 햄버거나 다른 어떤 패스트푸드 보다 가장 익숙한
먹거리가 바로 라면이다.
우선 라면의 문제점은 얼마 전 서울 환경연합에서 발표한 내용처럼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것이다.
라면 1개당 나트륨 평균 함량이 2,075mg에 달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1일 나트륨 섭취 기준치(3,500mg)의 59%에 해당한다.
하루 먹어야 할 양의 절반을 라면하나로 섭취를 하는 꼴이다.
이런 부분은 라면 업체도 인정을 하여 나트륨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라면에는 나트륨 과다 뿐 아니라 화학 조미료 첨가가 더 문제가 된다. 라면 외부 포장에 적혀 있는 첨가물은 10개 안쪽이지만 실제로는 이 성분의 몇배의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라면의 첨가 식품 중에 L-글루타민산나트륨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MSG로 잘 알려진 화학 조미료인데, 다량 섭취할 경우 두통, 무력감, 간경변, 지방간, 생리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많은 학자들이 경고를 하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 MSG는 라면의 감칠맛을 결정짓는 것으로 라면에 3번째로 많이 들어간 성분이며, 한국 사람들은 이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뿐만 라면의 면발을 튀기는 팜유는 몸에 해로운 포화 지방산을 50% 가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의 발병율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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