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안터저수지에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

320x100
줄과 애기부들은 정수식물이다.
  * 정수식물 : 습지나 물가에 자라는 식물 중에 물이 얕은 부분에 서식하며
                   갈대, 줄, 부들등의 종류가 있으며 일부줄기와 뿌리는 물속에 잠겨있고
                   일부 줄기와 잎은 물 밖에 나와 있다.
  * 줄 : 잎이 넓고 길며 얇다. 잎에 촉감은 꺼칠꺼칠 하며.. 색은 연두색이다.
         길게 자란것들 중엔 꺾여 있는 것도 있다.
         줄기에 단면을 잘라보니 통기조직이라는 공기를 물속에 있는 뿌리나 줄기에 공급
         해 주기위한 공기저장소가 있었다.
        

  * 애기부들 : 잎이 길며 두툼하다. 잎에 촉감은 식물의 명칭과 같이 부들부들하다...
               색은 초록색이며 잎이 쓰러지지 않게 꽈배기처럼 꼬이면서 자란다.
               잎에 단면을 잘라보니 역시 여기에도 통기조직이라는 공기저장소가 있다.

  * 통기조직 : 공기를 저장하는 장소로 공기와 접촉할수 없는 부위로 공기를
                   전달하기위한  조직
  *** 부들 같은 키큰 식물이 많이 자라면 새가 날아와 키큰 식물에 둥지를 만든다.
      천적의 공격을 미리 감지하기위해 둥지를 여러개 만들며 진짜 둥지 주변에
       가짜 둥지를 만든다.
      둥지가 물에 잠기지 않게 수면으로부터 50cm 정도 위에 둥지를 만든다.
  * 부엽식물 : 줄기와 뿌리는 물속에 잠겨있으며 잎은 광합성을 위해 물위에 떠있다.
               잎 밑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잎이 물위로 떠있을수 있다.
               종류로는 마름, 연꽃, 수련등이 있다.
  * 마름의 씨 : 물밤이라고 불리는 마름의 씨는 물 밑바닥에 있으며 물에 휩쓸려
                    내려가지  않기 위해 씨앗에 가시가 있다.
                    가시가 무척 딱딱하므로 찔리면~~ 아프다....!!! (ㅡ,.ㅡ;;)
                    

  * 침수식물 : 말 그대로 뿌리와 줄기 잎 모두가 물속에 침수되어 자라는 식물이다.
               종류로는 나자스말?? 이 있다.
               침수식물은 물속에서 자르므로 색에 어두운 편이다.
  * 부유식물 : 잎은 광합성을 위해 물위에 떠있으며 뿌리는 물속바닥(흙)에 있지 않고
               물속에 잠겨있다. 줄기가 없고 잎은 여러개이다.
               종류로는 개구리밥이 있다.
  * 개구리밥 : 실제로 개구리밥인지는 모른다.(^^;;;;;;)
               부유식물로서 물위에 떠다니며 잎이 여러개이고 잎을 분리하면 또 하나의
               개구리밥이 된다.


  * 금개구리 : 숫컷은 육괴가 있으며 암컷은 육괴가 없고 몸의 크기가 수컷에 2배가량
               된다.
               등판에 금색줄무늬가 3줄 있으며 볼에도 금색이 있다.
               수컷의 배쪽 색은 아이보리 색이며 암컷은 노란색이다.
               모양은 참개구리와 비슷하다.
              

  * 물방개 : 물속에서 잠수하여 다니며 항상 몸을 빠르게 움직인다
            엉덩이에는 공기방울을 달고 다닌다.
  * 개아제비 : 몸이 크고(다른 곤충에 비해...) 호흡을 하기위해 긴 빨대 같은 꼬리를 물
               밖으로 내밀고 호흠하며 몸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몸을 나뭇가지인 것
               처럼 위장해서 먹이(다른 작은 곤충, 작은 물고기)가 다가오면 앞다리로
               낚아채 입에 돌출된 침으로 찔러 죽이고 체액을 빨아먹는다.
               육식성이 강한 곤충이다.
  * 실잠자리 유충 : 꼬리가 2~3개 있으며 기관 아가미로 호흡한다.
  * 꼬마 하루살이 유충 : 기관아가미가 많다.(배쪽에 털 같은것...)
  * 밀잠자리 유충 : 수중에서 6~7년을 살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며 몸이
                          커지면  육식한다.
  * 물자라 : 육식성이 강한곤충으로서 우리가 돌아갈 때쯤에 밀잠자리 유충을
               잡아먹었다.
             헤엄은 잘 못하는 것 같다.
  * 물매아미 : 생김새가 물방개와 비슷하며 우리가 돌아갈때쯤에 번식활동을 하고
                  있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 또아리 달팽이 : 뻘이나 안좋은 수질에서도 잘 산다.
                    우렁이나 달팽이는 물을 정화시키는 동물이다.

320x100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의 진실!!!  (0) 2005.10.24
숲 속 겨울나기는 어떻게???  (0) 2005.10.24
거미줄의 비밀  (0) 2005.10.19
'월경,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자!'  (1) 2005.10.19
망초와 개망초!!!  (0) 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