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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설가중급-제1강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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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설가중급-제1강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


일시: 2009. 4. 7.

장소: 광명문화원

주제: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방의제21

강사: 신윤관 경기의제21사무처장


환경해설가 교육 전체 30강중 첫 번째 지방의제와 관련된 특강.

그래서 경기의제21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와 전체적인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방의제의 책임, 지역생태교육등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가 진행되었다.


□ 우리시대의 역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욱 가난해졌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달에 갔다왔지만       이웃을 만나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세계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욱 많아지고

 -도로는 더 많아졌지만    교통은 더 막히고 - (허기용 생각)

 

1. 기후변화는 이미 진행중!!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해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지구환경문제의 하나가 바로 기후변화이다.

  1) 사진으로 지구 빙하를 비교해보면 1979년 보다 2005년 사진에서 이미 빙하가 많이  없어진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북극곰의 서식처가 위협을 받고 점점 북극곰이 사라져가고있다. - 나의 생활양식이 북국곰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다.

  2) 한반도의 야경을 보면 에너지(불빛)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곳이 서울과 수도권임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나 개인이 바로 실천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3) 2050년도 한반도의 상황을 예측해보면 온난화 현상으로 여러 가지 변화가 예상된다.

     강원도의 사막화, 소나무의 멸종, 키위등 열대과일 등장, 벼와 채소등 현재의 농산물의 소출감소, 스키장이 사라짐 등


2.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의 의미: 가난한 사람들의 본질적 필요와 하나뿐인 지구라는 한계를 안고

    이제는 경제적 복지현, 사회적 정의구현, 환경적 자연보호  이 세가지 축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하나로 모여야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발전’이란 “숙지(지구)가 죽지않을정도로 사람이 기생하는것”이다.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1)기후변화는 환경문제를 넘는 인류생존의 문제

    2)기후변화는 경제.사회.환경의 통합적 접근 필수

    3)지속가능한 사회 = 저탄소 사회

    4)지속가능벌전전책(문화) = 기후대응 정책(문화)


3. 우리나라 지방의제21

   -지방의제21의 의미: 지방의제을 추진하는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 합의(1992 리우회의)에 대한 실천행동 이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지방의제21은 경제.사회.문화.도시계획 및 교통 등 지역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종합계획. 지방의제21 추진기구는 환경단체의 수준을 넘어서는 지역차원의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는 통합적 민관협력기구이다.

  - 우리나라에슨 77개 기초 시군과 16개 광역시에 상설사무국이 있고 201개 기초시군과 16개 광역시도가 추진기구를 두고 있고 그중 경기도가 가장 활발하다.


4.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 생태교육 제언

  1)지속가능발전 교육으로 -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기”교육으로 지구적 시민의식을 가져야하고 따라서  지역환경교육+향토문화교육+민주시민교육등이 통합적으로 교육되어야한다.

  2)실천을 위한 교육으로 - 생태적 감수성을 넘어 문제해결을 위한 가치관과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교육이 되어야하며 교육의 준비에서 실천까지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3)나눔을 위한 교육으로- 사회적, 생태적 약자에 대한 안정과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현재세대의 배려가 따라야한다.

  4)지역을 위한 교육으로 -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역역량 강화로, 보다 지역친화적인 생활로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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