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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설가 중급심화반 새 현장수업이다.
애기능 저수지부터 중간 습지를 거쳐 느티나무까지 진행되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새가 보인다. 많이 보인다.ㅎㅎㅎ
가장 먼저 본 새는 어치이다. 이 녀석은 여러가지 소리를 흉내낸다고 한다. 머리가 좋은 녀석 중 하나이고, 구릉지에서 산다.

애기능 습지 옆 덤불에서 부지런히 무리를 지어 뾰로롱뾰로롱 날아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산다고...
일명 뱁새라고 불리는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크기도 정말 작고 낮게 날아다닌다.

다음은 역시 작은새 박새이다. 박새는 박새,쇠박새,진박새가 있는데 목의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
박새는 검은색 띠가 목에서 배까지 쭉이어져 있고, 쇠박새는 나비넥타이를 한 것 처럼 목에만 딸랑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진박새는 목도리를 한 것처럼 검은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다. 박새류는 구멍을 좋아한다. 몸집이 작아서 나무나 전봇대의 구멍에 둥지를 튼다. 구멍 속에 이끼등을 넣어 놓는다.
위로부터 박새, 쇠박새,진박새이다.



습지에서는 연꽃잎위를 유유히 걷고 있는 쇠물닭과 흰뺨검둥오리가 보였다.
쇠물닭은 물속에 있으면 다리가 안보이지만 나와있는 것을 보면 닭처럼 다리가 길다.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습지 입구에 서있는 소나무에 멧비둘기가 한참 집을 짓고 있다. 부지런히 부리에 무언가를 물어다 나른다. 난데없는 사람들의 출현에 잠시 놀란 것 같았는데 곧 둥지를 떠나 재료를 모으러 갔다가 한 참 후에 돌아온다.

때까치
배가 붉은색을 띠는 때까치이다.

오늘 구름산애기능에 본 새들이다.
애기능 저수지부터 중간 습지를 거쳐 느티나무까지 진행되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새가 보인다. 많이 보인다.ㅎㅎㅎ
가장 먼저 본 새는 어치이다. 이 녀석은 여러가지 소리를 흉내낸다고 한다. 머리가 좋은 녀석 중 하나이고, 구릉지에서 산다.

애기능 습지 옆 덤불에서 부지런히 무리를 지어 뾰로롱뾰로롱 날아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산다고...
일명 뱁새라고 불리는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크기도 정말 작고 낮게 날아다닌다.

다음은 역시 작은새 박새이다. 박새는 박새,쇠박새,진박새가 있는데 목의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
박새는 검은색 띠가 목에서 배까지 쭉이어져 있고, 쇠박새는 나비넥타이를 한 것 처럼 목에만 딸랑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진박새는 목도리를 한 것처럼 검은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다. 박새류는 구멍을 좋아한다. 몸집이 작아서 나무나 전봇대의 구멍에 둥지를 튼다. 구멍 속에 이끼등을 넣어 놓는다.
위로부터 박새, 쇠박새,진박새이다.



습지에서는 연꽃잎위를 유유히 걷고 있는 쇠물닭과 흰뺨검둥오리가 보였다.
쇠물닭은 물속에 있으면 다리가 안보이지만 나와있는 것을 보면 닭처럼 다리가 길다.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습지 입구에 서있는 소나무에 멧비둘기가 한참 집을 짓고 있다. 부지런히 부리에 무언가를 물어다 나른다. 난데없는 사람들의 출현에 잠시 놀란 것 같았는데 곧 둥지를 떠나 재료를 모으러 갔다가 한 참 후에 돌아온다.

때까치
배가 붉은색을 띠는 때까치이다.

오늘 구름산애기능에 본 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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