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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 우리 친구들...
오늘은 큰형 한빈이가 못왔어요.
민성이,윤지,휘민이,민아,민성이,규식이,강호,장혁이,승원이,,,한달만에 만나니 더 반갑고 기쁘네요.
이번달 들살이는 정조대왕의 업적이 살아있는 수원화성으로 가요.
가까운 거리라서 우리친구들 놀 수있는 시간이 충분하겠죠?
차 안에서 조약돌의 화성행궁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듣고나니 어느새 도착~
모둠별로 화성행궁 탐방에 나서요
행궁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번개맞은 커다란 느티나무가 보이네요.
소원빌면 이루어지는 나무라는 말에 친구들 얼른 종이에 자신만의 소원을 적고
줄에 잘 묶어둡니다.
옛날에 궁중에서 했다는 놀이인 투호도 던져보고 고리던지기도 해보고...
행궁안을 살펴보며 정조대왕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친구들 모습이 참 기특하네요.
강호는 미리 공부하고 왔대요. 정조대왕님과 수원화성에 대해 아는것이 많군요.^^
장혁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열심히 살펴봅니다.
정조대왕은 활도 잘쏘셨대요. 우리 친구들도 정조대왕처럼 멋지게 활쏘기 포즈 취해봐요
정자가있는 미로한정에 올라가보니 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뒤에는 성곽이, 앞에는 아름다운 행궁이 펼쳐진 광경에 우리 친구들이 이곳에 살고싶다고 하네요.
바람도 시원해서 정말 이곳을 떠나기 싫어집니다.
물한잔씩 마시고 땀을 식힌 후 숨은 정조대왕 찾기 해봐요.
긴 행렬도 속에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행궁 안을 다니다보니 뒤주들이 보이네요.
뒤주에 갇혀 돌아가신 사도세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친구들이 한명씩 들어가보기로 해요.
이렇게 아픈 역사도 있답니다.
행궁을 다 돌아본 후 무예24기 공연을 봅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멋진 무예공연을 보니 신나기도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요.
다시 차를 타고 율건릉 앞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부대찌개로 배를 든든히 채웁니다.
이제 배도 부르니 융건릉 가서 즐겁게 놀 준비 됐네요.
사도세자 묘인 율릉을 지나 넓은 놀이터에 도착, 마음껏 뛰어놀아요.
고무줄도하고, 제기도 차고, 오재미도 하고...
애벌레에 푹 빠진 아이들도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뛰어 놀다보니 벌써 마무리 해야한대요.
아쉽지만 오늘 한일 기록장에 정리하고 짐을 챙긴 후 정조대왕묘인 건릉으로 가요.
왕의 묘가 저렇게 생겼군요. 저 큰 묘안에 왕과 왕비만 있다는게 신기한가봐요.
큰 민성이가 진짜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다함께 왕릉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천천히 걸어나갑니다.
아이들이 풀피리 불기에 푹 빠졌어요.
나가는 길에 저마다 풀피리 입에 물고 삘리리~ 불어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즐거웠던 오늘을 정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놀아준 친구들 고마워요~
건강히 다음달에 만나요^^
오늘은 큰형 한빈이가 못왔어요.
민성이,윤지,휘민이,민아,민성이,규식이,강호,장혁이,승원이,,,한달만에 만나니 더 반갑고 기쁘네요.
이번달 들살이는 정조대왕의 업적이 살아있는 수원화성으로 가요.
가까운 거리라서 우리친구들 놀 수있는 시간이 충분하겠죠?
차 안에서 조약돌의 화성행궁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듣고나니 어느새 도착~
모둠별로 화성행궁 탐방에 나서요
행궁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번개맞은 커다란 느티나무가 보이네요.
소원빌면 이루어지는 나무라는 말에 친구들 얼른 종이에 자신만의 소원을 적고
줄에 잘 묶어둡니다.
옛날에 궁중에서 했다는 놀이인 투호도 던져보고 고리던지기도 해보고...
행궁안을 살펴보며 정조대왕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친구들 모습이 참 기특하네요.
강호는 미리 공부하고 왔대요. 정조대왕님과 수원화성에 대해 아는것이 많군요.^^
장혁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열심히 살펴봅니다.
정조대왕은 활도 잘쏘셨대요. 우리 친구들도 정조대왕처럼 멋지게 활쏘기 포즈 취해봐요
정자가있는 미로한정에 올라가보니 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뒤에는 성곽이, 앞에는 아름다운 행궁이 펼쳐진 광경에 우리 친구들이 이곳에 살고싶다고 하네요.
바람도 시원해서 정말 이곳을 떠나기 싫어집니다.
물한잔씩 마시고 땀을 식힌 후 숨은 정조대왕 찾기 해봐요.
긴 행렬도 속에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행궁 안을 다니다보니 뒤주들이 보이네요.
뒤주에 갇혀 돌아가신 사도세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친구들이 한명씩 들어가보기로 해요.
이렇게 아픈 역사도 있답니다.
행궁을 다 돌아본 후 무예24기 공연을 봅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멋진 무예공연을 보니 신나기도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요.
다시 차를 타고 율건릉 앞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부대찌개로 배를 든든히 채웁니다.
이제 배도 부르니 융건릉 가서 즐겁게 놀 준비 됐네요.
사도세자 묘인 율릉을 지나 넓은 놀이터에 도착, 마음껏 뛰어놀아요.
고무줄도하고, 제기도 차고, 오재미도 하고...
애벌레에 푹 빠진 아이들도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뛰어 놀다보니 벌써 마무리 해야한대요.
아쉽지만 오늘 한일 기록장에 정리하고 짐을 챙긴 후 정조대왕묘인 건릉으로 가요.
왕의 묘가 저렇게 생겼군요. 저 큰 묘안에 왕과 왕비만 있다는게 신기한가봐요.
큰 민성이가 진짜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다함께 왕릉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천천히 걸어나갑니다.
아이들이 풀피리 불기에 푹 빠졌어요.
나가는 길에 저마다 풀피리 입에 물고 삘리리~ 불어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즐거웠던 오늘을 정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놀아준 친구들 고마워요~
건강히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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