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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게시판

2016.11월들살이-수원화성 화성행궁 11월들살이 성곽의 꽃 수원화성 조선행궁 건축의 백미 화성행궁 입동이 지났는데 따스한 봄처럼 느껴지는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아침 들살이 친구들을 만나러 시민체육관으로 향하는데 창밖으로 알록다록 예쁜잎들이 하나둘 떨어집니다 9시10분 모두 차에 오른후 안전벨트를 하고 안전운전해주실 차량선생님께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후 출발~ 오늘은 2016년 들살이 마지막 날이에요 신나는 시간 즐겨보세요~ 차량안에서 자료집을 살펴보면서 가기로 합니다 중간중간 대답을 잘하면 선물을 주기로하고 시작합니다 (지난달 우리가 직접캔 고구마를 숙성시켜서 찌고 텃밭무 조각이랑 제주도 귤을 넣어 포장한 간식입니다) 자 지금부터 잘 듣고 대답해보세요~ 우리가 오늘 들살이 가는곳은~? 모둠샘 세분 이름 아는친구 손들고 대답해주세요~ 우리 활.. 더보기
2016년 10월 들살이 - 풍요로움을 안은 가을 숲 걷기(도덕산) 2016년 10월 들살이 풍요로움을 안은 가을 숲 걷기(도덕산)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려 걱정이 되었는데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다가오니 햇님이 반짝, 파란 하늘과 밝은 햇살이 참 눈이 부시네요. 오늘은 도덕산으로 들살이 갑니다. 아침 9시 하나둘씩 도착하는 친구들과 한달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차를 타지 않고 가려니 아쉬운지 아이들이 자꾸 물어봅니다. 진짜 차를 안타요? 도토리가 오늘 일정을 소개하고 수수꽃다리모둠을 선두로 진달래모둠, 도토리모둠 출발~~ 광명8경 중 제1경인 도덕산 도덕정을 향하여 힘차게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도덕산 초입부터 도토리와 밤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친구들과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에 대해 알아보며 도덕산을 올라갑니다. 도덕산에는 특히 떡갈나무와 갈참나무, 졸참나무, .. 더보기
16.9월들살이-시흥갯골생태공원 9 월 10일 토요일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하늘부터 바라보게 됩니다 이틀동안 계속 비가 많이 쏟아졌거든요~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비가 올것 같지가 않습니다 두꺼비 친구들을 만나러 준비를 하고 시민체육관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우리 친구들은 약속을 잘 지키네요... 차에 오른후 한명 두명....... 인원 확인을 하고 안전벨트를 모두 한후에 출발~ 이번달은 추석연휴 전이라 차가 많이 밀릴것 같아서 광명과 가까운 이웃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가기로 합니다 우리들의 들뜬마음을 아는지 금방 도착하였네요..... 진달래 모둠 도토리 모둠 수수꽃다리 모둠 유난히 더웠던 여름 어떻게 지냈는지 다들 궁급합니다 인사를 하고 시흥갯골생태공원은 왜 생겼는지~? 누가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 이야.. 더보기
2016.7월들살이 토종민물고기를 찾아서...가평현리계곡 아! 덥다~ 이른 아침부터 땀이 납니다. 며칠전부터 주룩주룩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난 후의 더위가 무섭습니다. 더운 여름엔 물놀이가 제격이죠. 그래서 두꺼비 친구들은 오늘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러 계곡으로 떠납니다. 물 맑고 깨끗한 가평 현리계곡으로...... 저마다 물놀이 용품과 물고기 잡을 도구등을 챙겨 가지고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얼굴엔 기대감 가득~ 들뜬 마음으로 출발~~~하였으나 가는 길이 너무나 막히는군요.ㅠㅠ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우리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수수꽃다리가 들려주는 토종민물고기 이야기와 퀴즈 풀며 받은 수수꽃다리표 과일과 채소 선물로 지루함을 달래봅니다. 느릿느릿 겨우겨우 도착. 와!!! 시원한 계곡물을 보니 차 타고 오느라 지친 몸과 마음이 풀어집니다... 더보기
2016년 6월 들살이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6월 들살이 5억년 전 지구를 찾아서.... (충북 단양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오늘은 충북 단양에 있는 온달동굴과 온달산성이 있는 온달관광지로 떠납니다. 이번 들살이는 멀리 가게 되어 아침 일찍 모입니다. 오전 7시 30분!! 좀 이른 시간이였는지 15분 늦게 출발했어요. 차안에서는 아침 일찍 출발이라 아이들이 가져온 간식을 친구들과 서로 나누어 먹었고, 4월에 배운 나물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오늘 가게 되는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그리고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동굴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친구들 어찌나 잘 알고 있는지 많이 뿌듯했답니다. 가는 길이 조금 밀려 걱정했지만 기사님의 도움으로 10시 40분쯤 온달동굴에 도착합니다. 짐을 잔디밭에 풀어놓고 모둠별로 출발합니다. 도.. 더보기
2016.5월 초등들살이 수원국유림 (용인 잣나무 숲) 2016.5.28 토요일 들살이 (둘째주 토는 석가탄신일로 연기) 봄이 가득한 숲 길 걷기 숲 속 음악회 용인 금어리 잣나무 숲 지난달은 구름산에서 하고 이번달은 수원 국유림 (용인) 으로 생태탐사를 떠나기로 합니다 토요일 아침 8시 이른시각이지만 우리 들살이 친구들은 늦지않고 약속장소에 모여 밝고 기분좋은 얼굴로 하나 둘 차에 오릅니다 차에서 가는동안 내내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시끌시끌 합니다. 진달래의 소개로 우리가 가는곳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물 노래도 배워 봅니다. 더욱 그곳이 궁금해지네요~ 그리 멀지않은곳에 도착을하여 짐을 챙겨 전원마을을 지나 숲으로 이동을 해서 우리가 오늘 짐을 풀을 넓은 정자에 가방을 내려놓고 인사를 나눈후 도토리 모둠 진달래 모둠 수수꽃다리 모둠 세코스로 나눠 탐사를 떠납.. 더보기
2016.4월 들살이'봄이 오는 소리, 개구리소리' 두꺼비산들학교에 새봄이 찾아왔습니다. 새봄만큼 설레는 두꺼비들살이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겨울동안 훌쩍 자란 친구들과 새롭게 등장한 친구들이 어울려 오늘하루 어떤 신나는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되는군요. 버스를 타고 애기능 저수지앞에서 모두 내린 친구들은 조잘조잘 이야기꽃을 피우며 두꺼비산들학교 터전으로 걸어갑니다. 구름산 주변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아름다운 봄꽃들이 반겨줍니다. 개울엔 올챙이들이 바글바글~ 친구들의 눈길을 붙잡네요. 두꺼비산들학교 터전에 도착하니 두꺼비선생님들이 더 반갑게 친구들을 맞아줍니다. 친구들이 일년동안 잘 지내길 바라는 민들레쌤의 당부의 말을 듣고 진달래의 나물노래에 맞춰 도토리의 율동까지... 4학년 형님들은 아는 노래지만 처음 들어보는 동생들도 아주 잘 따라하네요. 이제.. 더보기
11월 들살이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다녀와서 2015년 마지막 들살이는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로 이준,휘민,지은,영우,현호,윤찬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전날 내린 비와 토요일 비 예보로 신나는 들살이가 되지 못 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광명에서 차가 출발하면서부터 구름님이 맘을 바꿔주셔서 빗방울 한방울 맞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네요. 생명의 근원인 물, 인류의 기원도 큰 강 주변에서 시작되었지요. 이곳 전곡리에는 화산분출로 인한 용암이 흘러 굳으면서 강 지형이 생겼는데 이 강이 바로 한탄강입니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생활했던 백만년 전의 구석인들의 흔적을 직접 본다는 느낌이 삶에 대한 신비감을 주네요. 우리 친구들도 인류의 긴 역사 속에 함께하고 있는 자신의 삶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래봅니다.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는 유렵에서만 .. 더보기
11월들살이 전곡리선사유적지 진달래 모둠 두꺼비 친구들이 모여 전곡리선사유적지로 들살이 떠납니다. 벌써 올해 마지막 들살이에요. 우리 모둠은 한번도 안 빠진 승원이, 채진이, 그리고 형민이, 서율이, 이지, 재환이, 해민이가 함께 합니다. 아침까지 비가 내리더니 전곡리에 도착하자 화창한 가을날이 펼쳐졌어요. 봉팔쌈장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전곡리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아슐리안주먹도끼가 나왔다는 유적지를 돌아 본 후 모두 구석기인들이 되기로 합니다. 동물무늬 옷을 입고 돌을 깨서 주먹도끼를 만들어요. 직접 만든 주먹도끼로 감자를 깍아봅니다. 와! 감자가 잘 깎이네요. 해민이가 제일 먼저 감자를 깎았어요. 이제 막집을 만들어 보기로 해요. 봉팔쌈장님의 말씀을 잘 듣고 나뭇가지를 얹어 집을 완성합니다. 막집에 들어가 보니 구석기인 같은.. 더보기
2015.11월들살이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 - 수수꽃다리모둠 2015.11.14 토 8시에 광명시민체육관후문에서 만나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로 가기로 약속한날이에요~어제도 비가 내리고 아침에도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립니다 우비를 챙기라는 문자도 날리고.....수수모둠은 오늘 우성이 진환이 서윤이 채원이 지유 재현이 여섯명이 버스에 오르기로 합니다차안에서 진달래와 함께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대하여....세계 고고학 역사를 바꾼 땅에 대하여...전곡리에서 발견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에 대하여....구석기와 신석기에 대하여....인류의 조상에 대하여...인류의 진화과정에 대하여...공부하고 퀴즈도 풀다보니 도착한 연천군은 어제 오늘 내리던 비가 멈추고 하늘도 새도 나무들도 넓은 들판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전곡리 선사유적이 왜 중요하게 되었는지 배경을 영상으로 감상을 하고.. 더보기
10월들살이-안산갈대습지공원(조약돌모둠) 유정이, 지우, 사랑이, 상윤이, 나경이, 우진이, 윤지, 조금 늦게 합류한 원혁이와 현서가 이번 들살이에 함께 했습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늘이 그 마음을 알았을까요? 다행스럽게 들살이 하는 동안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답니다. 버스 안에서 수수꽃다리의 설명을 듣고 안산갈대습지공원에 도착해서 해설사 선생님의 여러가지 설명과 체험.... 저도, 친구들도 잘 듣고 열심히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습지를 한바퀴 도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집에 돌아갈 때 상윤이가 한 말이 있는데요. "조약돌, 점점 점심식사가 맛있어지는데 정말로 맛있어서 맛있는 걸까요? 아니면 내가 이 맛에 익숙해져서 맛이 있는걸까요?" "나도 오늘따라 맛이 좋더라. 아마도 오늘 식사메뉴가 특히 좋았던 건 아닐까?" 결론은.. 더보기
10월 들살이 안산갈대습지-진달래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시월의 아침입니다. 승원이, 형민이, 지환이, 재환이, 이지, 시후, 서율이, 채진이. 이렇게 여덟명의 진달래 모둠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조약돌 모둠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 체험과 안산 갈대 습지 탐사를 하기로 합니다. 우리를 반겨주시는 해설가님의 재생에너지 설명을 듣고 직접 자전거를 굴려 풍선도 불어보고, 선풍기도 켜 보며 신기하고 중요한 에너지 체험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안산 갈대습지 생태관에서 시화호를 만들게 된 배경, 이곳에 사는 동식물들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습지 탐사에 나섭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모내기 하듯 심었다는 갈대들이 바람따라 춤을 추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새 탐사하는 곳에는 아주 가까이 가마우지와 왜가리, 중대백로가 우아하게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우리 .. 더보기
2015.10월들살이-안산갈대습지공원(수수꽃다리모둠)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아침 비가온다던 일기예보에 비옷도 준비하라고 문자 드리고 따뜻한 물도 준비했는데 다행히도 들살이 내내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9시에 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하나둘 차에 오릅니다 (오늘은 우성 진환 채원 수현 지유 재현 지윤 나경이와 함께......) 월화수목금 학교 다니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오늘은 쉼과 여유를 가지고 곱고 풍성한 예쁜가을을 마음껏 즐기길 바랍니다. 안전운전해주실 기사님께도 박수로 인사~ 그 어느분 하나 소개해 드리지 않으면 섭섭해요 오늘 함께하실 모둠쌤 도움쌤께도 인사~ 오전과 오후 일정 소개~ 차 안에서 비디오나 보며 갈 순 없죠~~ 습지에 대하여... 안산갈대습지 조성에 대하여... 사람에게 주는 가치에 대하여... 갈대에 대하여... 갈대.. 더보기
10월 들살이 안산갈대습지공원을 다녀와서 토요일 비가 온다는 소식. 두꺼비샘들은 비가 오면 우리 친구들과 어떤 활동을 하고 무슨 놀이를 할까를 열심히 생각해 놓았지만 다행이 아침 하늘은 해를 드러내 보여주었지요. 아마도 뛰어 놀고 싶은 우리 친구들 마음을 하늘이 헤아려준 듯 합니다. 이준 윤기 규식 현호 휘민 지환 지은 성현이가 함께 안산갈대습지로~ 수수꽃다리모둠과 함께 안산갈대습지 해설사 선생님으로부터 생태관에서 시화호의 역사에 대해, 시화호에 서식하는 동식물들과 그 모형박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람에 의해 죽은 호수가 되었던 시화호가 다시 사람에 의해 생명의 터전으로 탈바꿈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지만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해 아쉽네요. 갈대습지를 돌며 갈대와 .. 더보기
9월들살이 왕송호수(150912)진달래 맑게 갠 가을~전날 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날씨가 아주 화창합니다.이번달 우리 모둠은 서은, 이지, 시후가 못왔네요. 다음달엔 꼭 만날 수 있겠죠?9시에 모두 모여 의왕 왕송호수로 출발~가는길에 진달래가 왕송호수와 생태 과학관, 새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다보니 벌써 도착이래요.주의 사항까지 꼼꼼히 들은 우리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생태과학관을 관람하고 새 탐사에 나서기로 했어요.진달래 모둠은 2층부터 관람하고 3층에서 3D영상을 재밌게 보고 물고기들도 본 후 옥상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호수에 있는 새들을 관찰했어요.왜가리도 보이고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들도 떼지어 있네요.이제 호수로 나가서 새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망원경으로 한마리 한마리 자세히 살펴 봅니다.도감도 찾아보고 새 설명도 듣고... 앗.. 더보기
9월들살이..새들이 사는 곳~새들이 오는 곳~(의왕조류생태과학관/생태공원)조약돌모둠 전날부터 비 소식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들살이 하는 날에는 맑은 하늘을 보여주네요. 오히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공기가 맑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둠은 사랑 상윤 원혁 현서 유정 나경 우진 찬희 윤지 지우.... 이렇게 10명이 함께 했습니다.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에 내려 가장 먼저 한 일은 우리 모둠을 이끌고 다닐 조장을 뽑는 일이었어요. 원혁이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유는 "두꺼비산들학교" 라고 쓰인 푯말을 들고 싶어서... 나경이가 다음 달에는 꼭 조장을 하고 싶다는군요. 10월 들살이에도 꼭 푯말을 가지고 와야겠어요. 우리는 먼저 3층에 있는 3D영상관에 가서 왕송호에 있는 생물에 관한 영상을 봤습니다. 내용이 유치할 거 같았는데 아주 재밌게 보네요. 그 다음은 옥상으로 가서 망원경으로.. 더보기
2015.9월들살이-의왕조류생태과학관&생태공원 수수꽃다리모둠 2015.09.12 토요일 아침 어제 비가 내려서 어떻게 될까 걱정과 달리 화창한 기분좋은 가을날에 상쾌하기까지합니다~~ 오늘은 수수꽃다리 모둠 (우성 진환 서윤 지윤 나경 지유 재현 이렇게 7명이 )함께 버스에 오릅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예쁘고 상냥한 진달래 선생님이 오늘일정과 공부를 미리 하려고 일어나시네요 다른날보다 친구들이 더욱 기분이 좋으것 같습니다 시끌벅쩍 왁자지껄합니다 선생님 소개 오늘 가는곳 의왕조류생태과학관 & 생태공원 소개 새의 특징, 여름 겨울 철새에 대한 이야기등 미션 소개 주의할점 친구들이 잘 들었는지 퀴즈를 냅니다 ( 정답을 맞추면 간식을 하나 더주시기로...) 대답하는데 목청이 커지고 손이 번쩍 올라갑니다 떡 하나 더 먹어야지요~ㅎ 1시간 정도후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 도착합니다 .. 더보기
9월 들살이 새들이 사는 곳~ 새들이 오는 곳~(산들바람) 비 소식에 조금 걱정했던 들살이였지만 비 소식이 우리에게는 행운이었음을~~~ 그렇게 뜨겁지 않은 볕과 맑은 하늘, 그리고 비 소식에 나들이객이 평소 보다 적었던 오늘 가을 들살이는 우리 친구들에게 좀 더 여유있고 편안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내렸던 비로 촉촉해진 호수 저수지에는 아직 떠나지 않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하는 여름 철새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민물가마우지와 나그네 새인 도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둠은 한 명의 결석도 없이 이준,규식,윤기,휘민,지은,영우,윤찬,현호,지환,재윤,성현이 모두 함께했습니다. 생태 과학관에서는 왕송 저수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여러 생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새와 사람은 어떻게 다른지, 재밌는 게임을 통해 새처럼 날아보기도 했구요, 3D 영상을 보면서 매미.. 더보기
8월 들살이 갯벌탐사(쪽박섬)...조약돌모둠 우리 모둠은 사랑이 상윤이 원혁이 현서 나경이 우진이 찬희 윤지 지우 그리고, 새로운 친구 유정이가 함께 했습니다. 1학년 귀염둥이 수미는 함께하지 못했네요. 아쉬워라 ..... 대부도의 한 켠에 자리 잡은 아주 작은 섬, 쪽박섬.. 섬의 모양이 마치 쪽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아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쪽박섬 앞에는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는데 물이 차면 해수욕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갯벌 탐사도 하고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쪽박섬 앞의 대수네집에 짐을 풀고 우선 먼저 쪽박섬을 한 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돌 밑에 숨은 게들과 고둥들, 그리고 갯강구, 따개비, 굴 등등을 관찰하고 공부하며 쪽박섬을 한바퀴 도니 ... 아 ~~~ 수영하고.. 더보기
8월 들살이 대부도 갯벌탐사에 다녀와서 (산들바람) 방학 막바지. 8시 이른 시각, 두꺼비 친구들이 모였네요. 오늘은 대부도 쪽박삼으로 갯벌 탐사를 떠나는 날이거든요. 6월에 계쇡했던 들살이였는데 메르스 때문에 오늘로 연기되었지요. 오늘 산들바람 모둠은 이준,윤기,휘민,지은,영우,재윤,현호,윤찬이 함께 했습니다. 대부도를 향해 가는 차 안에서 조약돌이 갯벌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 갯벌이 우리에게 그리고 지구 생태계에 어떤 가치와 효용이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네요. 다함께 개사한 '갯벌을 살리자~' 노래를 크게 합창하고 나니 어느새 대부도 쪽박섬에 도착했어요. 차에서 내려 갯벌 앞까지 조금 걸어야 합니다. 친구들은 차에 내려 바다와 갯벌이 바로 보이지 않으니 여기가 갯벌이 맞는지 자꾸 묻네요 대수네 식당에 도착에서 짐을 풀고 갯벌 탐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