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외암리 민속마을을 다녀와서....(하늘지기) 외암리 민속마을에 다녀와서.... 쪽빛 하늘과 빠알갛게 감이 익어가는 10월이네요 이른시간 이였나요? 눈이 팅팅 부어서 온 친구들도 보입니다. 8시10분에 출발~~~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가는 길은 온통 황금색 들판입니다. 벌써 추수한 곳도 있지만... 버스 밖 풍경은 참으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버스 안은...... 조약돌의 외암리에 대한 설명과 옛날 사람들은 어떤 게임(?)을 하며 놀았을지 퀴즈도 풀고 약 2시간을 달려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앞에 전체적으로 펼쳐진 마을의 모습을 보려 했으나...ㅠㅠ 아이들이 먼저 달려간 곳은 마을 입구에 오리가족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긴~ 개울 오리 처음 보나!!! 벌써 흥분상태입니다. 호용이는 돌계단에 앉아 가을남자가 되고 병준이는 개울 위 다리를.. 더보기 10월 들살이 외암리민속마을-여울(진달래)모둠 단촐하게 4명(곽동호, 김민수, 양우성, 허창영)입니다. 김태윤과 김준형은 그만뒀고 박지환과 엄윤주는 오늘 못나왔어요. 더보기 10월 들살이 외암리 민속마을.. 실내에만 그리고 도심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을 날 우리 친구들이 찾은 곳은 외암리 민속마을! 8시 철산 농협 앞에서 만나 출발~ 차 안에서 외암리 민속마을에 대한 설명도 듣고 여러 전래놀이에 대한 퀴즈도 풀다보니 어느새 외암리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외암리 민속마을은 보통의 민속촌과는 달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실제 마을을 민속마을로 지정해서 개방하고 있는 곳이지요. 처음 우리를 반긴 것은 오리 가족입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더 귀엽네요. 오리를 보려고 급하게 가던 진호가 다리를 접질러서 큰 걱정을 했는데 여울각시가 가져온 압박붕대로 임시처치를 하고는 씩씩하게 다니고 잘 놀았답니다.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고 먼저 마을에서 늘 티내고 서있는 600살 느티나무를 만났어요. 그리고 추사 김정희의 ..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