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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스러운 눈(?) "와" 내일 새 보러 간다 엄마, 사진기, 망원경하구 뭐 준비해" 어젯밤에 준비물 가방 다 싸놓구 간단히 잠만 자고 일어나면 코딱지 선생님과 새 보러 간다구 꿈에 부풀어 있던 아이들이 아침부터 눈물 바다...... 눈이 온것을 보고 오늘 가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민들레님께 전화 해보려했는데 금강초롱님께 오늘 못간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떻합니까 학교에 체험학습신청서도 내논 상태라 절대 학교는 오늘 못가겠다고 버티고 월요일 갑자기 갈데도 없고.. 뭘하며 오늘을 즐겨야하나 월요일이라 공연장은 다아~ 문잠겨있구 기다렸던 눈이 달갑지 않은 눈이 되었네 흐흐흐 더보기
이름이 너무 잘어울려요. >백리향 입니다. >크기가 자그마하고.신비한 보라빛을 가진 주로 산에서 볼수있는 야생화랍니다. >기분 좋은 달콤한 향기가 백리를 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제가 이 별명을 갖게 된 계기는 예쁜 이름에 끌리게 된 단순한 동기인데요, >백리향과 저의 공통점을 찾는 대는그리 오래가지 않았답니다. >소박하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항상 밝고, 맑은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이상 끝 > > >다음 번 차례는 하늘지기가 인사하세요. ....^^ 백~~리~~향 이명숙님을 위한 이름인것 같애요. 왠지 이미지랑이름과 의견일치라고나 할까요. 모두들 이름들이 잘 어울려요 더보기
민들레님 sorry 어제는 생각해보니까 정말 미안했어요 어제 염색시간에 민들레님거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드라구요 사람들이 워낙 여러개를 우리조에 붙였고, 또 저는 그릇을 닦으러 갔다온 사이 염색끝난천 헹구는것 다른사람이 해서 어떤상황인지 몰랐어요 철 매염은 생각보다 색이 아주 진하게 나오네요, 나는 흐린 카키색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진한 카키색이 됬어요. 갈수록 재미있고 기대되는 천연염색.... 다음주는 어떤색이 또 나를 맞아줄까 기대+설레임+기다림 이런 마음으로 일주일후가 기다려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