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구 모임2 지난 5월6일 ~ 15일까지 6강좌로 기후보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 후 자발적 참여로 기후연구 모임을 갖기로 했지요 이 모임에선 기후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논의하고...... 첫 모임에선 앞으로 이모임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 회의했구요 결과 책을 선정해 함께 공부해보자해서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 책을 추천받아 돌아가며 공부해오기로 하구 오늘 첫 발제는 김은아씨였습니다. 대기는 무척 얇다. 인간이 충분히 그 조성을 바꾸어 넣을 수 있을 정도다. 실제로 지구의 대기는 무척 얇다. 그래서 우리는 대기를 이루는 몇 가지 기본 화합물들의 농도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우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을 대단히 늘려 왔다. 이는바 온실가스라 불이는 기체들 중 가장 중요한.. 더보기 7월1일 온신(수서생물관찰하기) 온신초등학교 친구들과 애기능 위쪽 작은 계곡으로 물속생물들을 관찰하러 출발..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2강-식물현장(도덕산) 환경해설가 중급 제12강-목본 일시: 2009.6.30 장소: 도덕산 주제: 식물 강사: 정종덕(김호준박사 후배로 오늘대타) 1. 이번엔 밭을 지나 지난번 내려왔던길로 거꾸로 올라기기로했다. 깡 산골출신이라 식물에 대해 아는것도 많고 나무의 쓰임새도 잘 아는 오순씨가 보리차 비슷한 물을 먹어보라고 준다. 느릅나무 끓인물인데 아는이가 이 물을 3년먹고 비염을 고쳤다고 한다. 비염뿐아니라 위염에도 좋고 모든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한다, 또 모시풀잎을 찧어 맵쌀가루와 섞어 떡을 하면 찹쌀가루처럼 쫀득쫀득하고 아주 맛있다고한다. 모시풀이 모시만드는거냐고 했더니 맞단다. 잎으로는 떡을 해먹고 줄기로는 모시를 만든다고 한다. 아~ 공부할 때 모시풀, 모시풀해도 그저 풀의 이름인줄로만 알았지 그 고급천 ‘모시’의 재료.. 더보기 이전 1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