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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설가 중급 제11강 - 식물현장 환경해설가 중급 제11강-식물현장 일시: 2009.6.23 장소: 입구습지-느티나무 윗쪽 숲속 주제: 식물 강사: 김호준 -강사의 음성은 낮고 작고 우리는 숲길에 한줄로 길게 늘어서서 설명을 많이 놓쳤다.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릴레이로 전달해주기도 하며.. 놓친부분이나 틀린것은 샛별이 좀 채워주세요 - 1. 먼저 습지 한바퀴- 습지식물은 3종류로 나뉜다. 1) 침수식물 ㆍ 말즘-습지에 도착하자 하수구 같은 냄새가 났는데 이들의 냄새였다고. 윗부분에 미역줄기처럼 동그랗게 뭉친 것이 떨어져서 새로운 개체를 만든다. 2) 부유식물-수련 3) 정수식물 ◎ 게자기-줄기가 삼각형이고 작은옥수수 모양의 갈색열매가 있고 잎은 벼과식물같다. 새섬게자기-뿌리의 괴경에 전분이 많이 있어 새들이 좋아해서 심는다. ㆍ 통발-식충..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0강-곤충현장 환경해설가 중급 제10강-곤충현장 일시: 2009.6.16 장소: 애기능입구-습지-강씨가족무덤 주제: 곤충 강사: 조신일 서울대공원연구원 - - 현장강의라 말을 놓친것도 많고 잘못 들은것도 많을것이다. 보시는 분들이 추가, 수정 해 주시길 바라며.. - 1.고시류- 나방과나비의 차이 -잠자리-앉을때 날개를 접지못하고 그대로 펴고있다→원시적 -하루살이-잠자리와 비슷하나 잠자리는 뒷날개가 크고 하루살이는 앞날개가 크고 뒷날개는 작고 머리뒤에 삼각형 -잠자리는 뒷날개의 크기로 재고 나비는 앞날개의 끝에서 끝까지 잰다. 그 외 곤충은 몸의 크기로 재는데 애벌레는 머리양끝의 길이에 따라 1령,2령,3령으로 구분 한다. 2. 선시류 -파리는 날개가 1쌍, 벌은 2쌍 -딱정벌레,무당벌레는 -초시류? 딱정벌레는 앞날개.. 더보기
염전...그리고 소래포구에서 살아남기 매월 둘째주 토요일... 두꺼비(두꺼비산들학교 초등회원)들이 계절을 온 몸으로 느끼는 들살이 날입니다. 6월 둘째주에도 어김없이 두꺼비들이 배낭을 메고 철산동 농협앞으로 모입니다. 오늘은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소래포구를 들러 염전이야기와 갯벌이야기를 담는 날. 버스를 타고가는 동안 염전에서 빛과 바람과 사람의 땀방울로 하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틀어주자 비디오를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망울이 반짝입니다. 1934년 조성된 이곳 염전은 당시 40여채의 소금창고가 있을만큼 규모가 큰 염전이었지만 지금은 딱 두채의 소금창고만 보존이 되어 염전체험장소로 활용되고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갯골생태공원입니다. 갯골은 '갯고랑'의 준말로 바닷가와 바로 이어져있는 갯벌이 아니라 가느다란 고랑을 타고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