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떠있는 곤충 소금쟁이 ! -곤피아(강진모) 물 위에 떠있는 곤충 소금쟁이 ! 이제 여름이다. 봄에 기지개를 편 온갖 곤충들이 산과 들에 넘쳐나는 계절이다. 그런 생물을 관찰하는데 물가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특히 저수지 같은 곳은 많이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물 위나 속에서 사는 식물은 조용한 때면 물에 사는 쇠물닭, 왜가리, 쇠백로 같은 새와 뜰채가 있다면 물풀 사이와 바닥을 한 번만 훓어 보면 송장헤엄치게, 방게아재비, 물자라, 물둥구리, 잠자리 애벌레, 물방개류 등 재미난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이런 물가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곤충이 있는데 바로 소금쟁이다. 소금쟁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금쟁이는 주둥이가 뾰족한 대롱모양으로 노린재 무리 중 하나이다. 물에 사는 곤충 가운데는 노린재류가 여럿있다. 물..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10강-여울각시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10강 일시: 2008. 6. 24. 장소: 도덕산 주제: 식물생태계이해 -박병권 1. 신갈나무에도 아스피린 성분있다. 버드나무에 아스피린 성분이 있는거는 다 아시죠? 최근에 신갈나무에도 아스피린성분이 있는걸로 밝혀졌다. 이유는 신갈나무싹이 나오기까지 3년이 걸리는데 그동안 다른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또는 사슴벌레가 좋아하는 물질로써 사슴벌레를 유도하는 목적이 있을것으로 추측함. 2. 파 원래 이름은 ‘파옥초’, 파의 안쪽 미끌미끌한 물질이 맵고 겨울도 날수 있게하는것이다. 유럽에서 매워서 미끌미끌한 물질을 제거하였더니 겨울을 나지 못해서 해마다 씨를 뿌려야만 했다. 옛날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우연히 파를 먹고 자식을 얻게 되자 집을 다 허물고 파밭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더보기 배추모종 올해는 배추모종을 직접 해보려고 시험중입니다 대략 1구좌당 50개씩, 30구좌하면 1500개에 배추 모종이 필요합니다 모종을 키울 하우스를 만들고, 모종을 재배해본 경험이 잇는 민들레셈과 정철훈님이 포트에 상토를 깔고 씨앗을 심고,---- 모종 시험재배가 잘되면 예산을 30만원정도 절약할수 있습니다. 경험이 쌓이면 내년 상추모종도 일찍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겨울 배추도 몇포기해서 ---아작아작--- 더보기 이전 1 ··· 649 650 651 652 653 654 655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