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놀이 해설 중 찍은 사진 몇 장 환경해설가 중급반 최연소 학생..ㅎㅎㅎ 엄마들 공부하라고 수업중에는 항상 조용히 있어주지요. 가끔 '나 여깄어요!'하고 존재를 알리기도 하는 영특한 학생입니다.^^* 자세히 보면 개미들이 제 몸보다 큰 먹이를 가지고 줄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며칠동안 비가 내릴 것을 아는 것 처럼 줄줄이 먹이를 들고 가고 있습니다. 흰색의 점 같은 것이 개미가 들고가는 먹이입니다. 개미는 잘 안보이고 먹이만 보이네요. 도덕산에 있는 좀작살나무(?) 참고로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1. 잎의 톱니 모양 : 작살나무는 거의 전체에 톱니가 있고 좀작살나무는 잎의 1/2 또는 1/3부터 있다. 2. 작살나무는 잎의 뒷면에 선점(腺點:분비물이 나오는 점)이 있고, 좀작살나무에는 선점이 없다. 3.작..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자연나눔2 -2 4. 숲 속의 미술관 -액자 틀을 하나씩 나누어 준다. 숲 속을 유심히 관찰 한 후 자신의 작품이 될 만한 곳에 액자를 올려놓는다. 작품의 이름과 배경을 설명한다. 기억력의 한계로 작품명과 배경을 다 적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길... 누군가 열심히 기록을 했는데 보시고 수정해 주시면 감사 감사... 1 작품명 : '삶의 고통(?)' 살면서 다치고 구멍뚫리는 아픔이 있는...(장상욱샘) 2.작품명 : '숲 속의 식탁' 주황색의 버섯이 마치 예쁜 식탁처럼...(성선용샘) 3. 작품명 : 고마움 이 세상 살면서 고마운 존재는 많지만 느낌없이 삽니다. 공기.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미생물이 그렇습니다. 미생물의 일부인 버섯도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유기체를 분해하여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니까..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자연나눔2-1 7월22일(화) 실내체육관에서부터 도덕산까지 걸으며 자연나눔 현장학습이 있었다. 제일 첫 번째는 프로그램에 빠져있다가 그만 사진 찍는 것을 깜빡!1! 첫 프로그램은 만난 사람들의 어색함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것이었다. 우선 둘씩 둘씩 만나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은 이긴사람의 뒤로 가서 이긴 사람의 어깨를 잡고 선다. 이긴 사람들끼리 만나 또 가위바위보! 진 사람은 다시 이긴 사람 뒤로... 계속하다보면 한 줄의 기차가 만들어 진다. 앞 사람의 어깨를 잡고 이동하여 줄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나란히 선다. 1.게임 시작! *게임의 방법 : 일렬로 나란히 선 사람들은 한 발이라도 줄 밖으로 나가면 실격이다. 발을 줄 안에 고정한 상태에서 강사의 지시에 맞게 줄을 새롭게 서야 한다. *게임의 규칙 : 절.. 더보기 이전 1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