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 경기도 최고 신궁 기사
‘운학정’ 여무사 경기도 최고 신궁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광명시 궁도선수단 여자일반부 단체 1위, 김옥현 여무사 개인전 1위 2관왕 올라 2014-10-22 오후 5:44:55 최영신 시민기자 news@gmilbo.co.kr @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궁도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김옥현 여무사 개인전 1위 2관왕 올라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시 연무정에서 펼쳐진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궁도대회에서 광명시 궁도선수단(협회장 이진우, 사두 오유석, 이하 ‘운학정’)이 종합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참여선수는 노년부에 평정수, 박대원, 김복중, 정도근, 박용득, 민병위 선수, 남자 일반부에는 이희성, 박해운, 이동구, 장순업, 정경순, 엄홍선, 고재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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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살이 가을을 오르다-가을 단풍숲 산행(산들바람)
바람이 꽤 차가운 아침, 날씨 때문에 좀 걱정이 되었지만 산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이 었어요. 친구들이 많이 함께하지 못해서 이번 들살이는 산들바람 모둠에서는 나경이, 사랑이, 가은이, 찬영이, 찬희 이렇게 다섯명의 친구들과 하루를 꾸렸네요. 정상으로 가자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학년 친구들을 고려해서 구름산 능선길을 택해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의 목적은 정상탈환이 아니라 가을 산을 느끼고 오랜만에 내 온몸을 숲에 담궈보는 거였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처음부터 힘들다는 나경이, 벌 때문에 심장이 떨렸다는 가은이, 묵묵하게 산을 오르는 사랑이, 날 다람쥐같은 찬영이, 집에 있는 다람쥐를 위해 도토리를 모으는데 집중하는 찬희까지 모두 재잘거리며 즐겁게 걷는 가을 산행이었습니다. 6학년 창영이가 가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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