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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나고 영화봤심더! 오늘 모임에 늦게 나간 죄로 회원들한테 무진장 구박받고, 비오는 날 뜨끈한 칼국수 묵고, 황산벌 영화보고 들어왔심더. 재미있데예~ 웃다가 눈물나고, 마지막은 가슴 찡한 감동도 있었심더. 집에 들어가신 회원들 어서어서 가입하시고, 가입인사 한마디씩 하이소~ 더보기
코딱지 샘과 두꺼비들 코딱지샘은 어디서 그 많은 이야기가 나올까 참 궁금해요.. 더보기
즐거운 두꺼비들 광릉수목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중이죠?? 웃는 모습이 모두 예쁘네요~ 더보기
모자 4형제 비슷한 모자를 쓴 사람들 끼리 쪼르르 앉았네요..ㅎㅎㅎ 더보기
광릉 수목원에서 2 다 들 손마다 메모장을 들고 있네요..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두꺼비들... 더보기
엄마랑 아들이랑 어찌 그리 하는 짓(?)이 똑같이 이쁜지..ㅎㅎㅎ 더보기
광릉수목원에서1 처음 입구인 것 같죠? 열심히 설명을 듣는 우리 회원들.. 더보기
손수건에 풀잎모양 내기 자연 손수건을 만들어요 흰천을 준비합니다. 가장자리에 녹색이나 노란색으로 감춘박음직 하면 더욱 좋고요 큰 쇠 숫가락 준비합니다. 딱딱한 받침도 있어야 하고요 투명 비닐 두개도 필요합니다. 판위에 비닐을 깔아요 비닐위에 천을 놓아요 천위에 작은 풀잎이나 나뭇잎을 올려요 다시 비닐을 덮어요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고요 숫가락으로 두드려요 힘껏 두들겨요 짜증도 함께 던져요 가장자리 두둘기기기 중요해요 모양이 차춤 나오기 시작합니다. 너무 두들기면 걸레가 됩니다. 알맞게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다 되었다 생각되면 펼져보아요 아주 이쁜 풀잎손수건이 됩니다. 단풍잎 색깔도 좋고요, 푸른잎도 이뻐요.. 오늘은 나뭇잎 손수건 만들어 보세요 식구들 모두 모여 자기만의 자연 손수건.... -에코마당- 더보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늘 바쁜 일정속에서도 2년간이나 꾸준히 봉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로는 중요하고도 보람된 일이라고 하면서도 어떤이는 개인적인 일이 더 중요해서, 어떤이는 감정이 앞을 가려서 중도에 포기해서 참 난감했었죠. 그럴때마다 늘 민들레가 있어서 든든했어요. 주위의 소란함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처음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구름산두꺼비 모임이 내일(11월11일) 있습니다. 11월의 첫 모임은 지난주 교육으로 대체했구요. 내일은 사무실에서 그간의 활동도 점검하고 공부도 되짚어보고 일정도 논의하는 회의로 진행합니다. 이른10:30분까지 사무실로 오세요. 가을비 오는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더보기
특수반 아이들과 마지막 만남... 이년동안 특수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한달에 한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두번 지났습니다. 처음 만나던 날이 생생합니다. 간신히 걸어다니는 어린 친구들까지는 자연체험 함께해 보았지만 정신지체 친구들과는 처음이었습니다. 듣지 못하는 농아친구들과 보지 못하는 맹인들과는 자연에서 만남이 있었지만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광명체육공원 옆 나무, 풀 많은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한 것은 풀잎으로 소리내기, 다음은 물레방아, 그다음 버들피리.. 아하..그런데 이 친구들 풀잎피리, 버들피리 불고 나더니 모든것에 입대고 불어댑니다. 그만 크게 웃고 말았습니다. 하여 만남에 대한 두려움과 망막함이 뚫렸습니다. 곤충만나기, 들꽃관찰, 풀잎만들기. 화관, 물속생물, 나무와 열매, 나무잎탁본, 열매와 잎으로 만들기, 목걸.. 더보기
구름산두꺼비 새집을 지어주신 '그 님'께 감사드립니다. 돌보지 않은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청소 할 엄두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집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이사온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사람들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선한 이웃을 만난 것도 다 님의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더보기
2003/11/17 겨울을 준비하는 곤충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더보기
2003/11/13 평생학습원에서 천연염색 강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전 10시 평생학습원에서 뵈요.^^* 더보기
2003/11/11 10시 30분 경실련 사무실에서 정기 회의있습니다. 더보기
봄. 여름. 가을.겨울 봄은 보여지는 것이 많은 계절이라 봄 입니다. 새로움에 생기를 얻는 시기, 입니다. 새롭게 보여지는 것을 많이 먹고 기지개를 힘껏 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철, 입니다. 여름은 열매가 많이 맺히는 계절이라 여름 입니다. 맺는 열매 잘 모아 몸으로 받들고 육개월 후 힘든 겨울 나기 위한 준비 시기, 입니다. 열매 잘 맺히게 바람, 비, 햇빛에 기원하는 철, 입니다. 가을은 사람, 나무, 새, 짐승 모두가 옷 갈아입는 계절이라 가을 입니다. 사람은 마음까지 갈려고 쓸쓸해 지고, 몸 속 물까지 갈기위해 눈물 흘리고 있는곳 갈을려고 여행 떠나고, 주변 사람까지 갈려 이별하고 이혼하는 가을은 모든것 갈아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철, 입니다. 겨울은 살아가기 힘든, 겨우겨우 살아가는 계절이라 겨울 입니다. 몸 씀 .. 더보기
회원가입하세요~ 구름산두꺼비 여러분! 이제 우리집이 생겼으니 어서어서 회원 가입들 하셔야죠? 회원가입하실 때 아이디는 우리의 닉네임으로 쓰시면 됩니다. 아직 닉네임이 없으신 분들은 일단 좋은 아이디로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닉네임이 생기면 탈퇴하고 재가입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내 이름은 민들레 민들레입니다. 두꺼비 집이 생겨서 무지 기쁩니다. 더보기
구름산두꺼비 집이 생겼습니다. 야호~~~ 구름산두꺼비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여기서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Boa요~^^* 더보기